다른 분들 참고하시라고 글 남겨요.
Chase Sapphire Preferred를 3년째 썼어요.
이번 달에 Annual fee $95가 붙어서 미루다가 오늘 전화했습니다.
Customer Rep이랑 통화로 해서
저 : 나 이거 메인카드로 쓰는데 애뉴얼 피 붙어서 피 웨이브 안해주면 끊을까봐..
그녀 : 이 카드 다른 걸로 바꿀래? 그러면 혜택 많이 없어 지는데..
저 : 아 그럼 아쉬운데.. 피 웨이브 안돼면 포인트라도 줘.
그녀 : 2500줄 수 있어.
저 : 좀 더 줘
그녀 : 3500 어때?
저 : 제 친구 5000 받았다는데?
그녀 : 시스템에 한번 넣어봐야 해. 잘 모르겠어. 잠깐만 기다려봐.
....
그녀 : 됬다
저 : 고마워~
이렇게 됬습니다.
다들 5000점은 받으세요!
** Category 설정하는게 망가졌는지 번호로 밖에 안 보이네요. 그래서 어떤 카테고리에 쓰는지 모르고 선택했습니다. **
오~ 사.프 리텐션 소식은 전무했는데... 축하드립니다.. ^^
그럼 2년차에는 연회비를 내셨고, 3년차인 이번에 연회비내시고, 5000URP 받으신건가요?
1년차에는 Annual Fee waived (가입 선물)
2년차에는 $95불 내고 2500포인트 받았구요,
3년차에는 $95불 내기 전이지만 5000포인트 받았네요.
잠시만요,, 제가 이해하는게 맞는지 봐주세요..^^
첫해는 원래 연회비 없는게 맞죠? 커클랜드님이 말씀하신 1년차(가입선물)라고 말씀하신것은 처음 사프 카드 받으시고 2년차를 말씀하시는건가요? ㅋ 내셔야하는 연회비를 가입선물로 받으신건가요?
저도 실은 5,000 받았었는데.
연회비 작년 10월쯤 내고 두어달쯤 있다가 그냥 심심해서 툭 함 건드렸더니 곧바로 5,000 주더라구요.
그리고 한달쯤전에 URP-> 댄공 보내는데 마일 조금 모질라서 나 그냥 좀만 주라.. 그랬더니 그 자리서 2,000.
연회비 거의 퉁 쳤죠 뭐.
그리고 한달전에 닫았습니다. 마스타 질러 볼려구요.
피 봤습니다.
포인트 적당히 털고 작은것들 프리덤 옮겨 놓긴 했지만 사프가 있어야 뭐 URP의 값어치는 극대화.
사프 처닝 얘기는 들어본게 없고 잉크는 손댈수 있는 입장이 아니고. 뭐 묘수가 안나옵니다.
저도... 5000 받은 후 마스터 갈아타려고 일반 사프로 switch했더니 마스터 링크가 사라졌다는... 빨리 부활하기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반 사프는 도저히 손이 안가는 카드네요. 한번도 안썼다는...
커클랜드님 오랜만에 나오신 것 같아요 ^^
어떤 카테고리인 줄 모르고 쓰셨다고 하시는데 잘 고르셨네요 ^^ "후기"도 괜찮아요. 사실은" 자랑"이 더 어울리지만요 ^^
축하드려요 ^^
축하드립니다. 저는 전화하기 귀찮아서 그냥 SM으로만 날렸는데, 제가 요즘 체이스에 찍혔었는지, 뒤도 안 돌아보고 안 준다는 답변이 와서 그냥 해지해버렸습니다. 그런데 커클랜드님은 닉으로 보아 서북미에 사시나봐요. 나중에 오프하시면 나오세요~ :)
네.워싱턴 커클랜드 도시쪽에 살고 있어요.
나중에 오프하시면 저도 꼭 나갈께요!
제 잉크도 일주일전쯤 연회비 청구됐던데 슬쩍 전화 한통 찔러봐야 겠네요. 캔슬할생각은 없스니 그냥 첨부터 캔슬 언급 안하고 달라(?)고 해보는게 낫겠죠?
저는 전화로
연회비가 나왔던데.. 나 이 카드 메인으로 써서 너무 좋아하는데 $95불이 너무 쎄다. Annual Fee waive해주거나 아님 그에 상응하는 보너스를 주지 않으면 Cancel할꺼 같다 라고 말했습니다.
보너스 달라는 말하기도 귀찮아서 그냥 닫아버렸는데, 급 후회가 되네요..ㅎㅎ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제가 이 카드는 계속 이래든 저래든 갖고 있을 카드라서 제가 아쉬워서 전화한거죠 ㅎㅎ
5천포인트가 $95불 값어치는 못해도 이게 어디야라면서 챙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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