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패밀리 카드를 인생 첫 카드로 CFU 받은뒤로 사파이어와 함께 계속 사용 중 입니다.
물론 중간에 사인업 보너스 타먹어야 하는 카드가 나오면 잠시 UR패밀리는 두었다가 스펜딩 끝나면 다시 CFU로 모든걸 다 써버리고 CSP 이용해서 하얏 포인트로 옮겨서 많이 사용해 왔습니다.
최근에 하얏 개인카드를 하나 하게 되었는데요, 스펜딩 채우고 난 뒤에 전략이 고민이네요.
스펜딩을 채우고 난 뒤에
1) CSP를 프리덤으로 내리고 하얏을 에브리데이 카드로 쓴다
2) 매년 숙박권 하나씩 나올테니 처닝이 가능할때까지는 하얏은 그냥 두고, UR포인트 적립률이 더 높으니 UR을 모아서 하얏으로 넘겨서 쓴다
3) 어차피 그때가면 또 다른 카드를 하고싶어서 근질거릴테니 고민하지 말아라
사실 CSP의 여러가지 혜택 (도어대쉬 멤버 무료, 분기별 인스타카트 크레딧 등등)을 잘 사용하는 편 이긴 합니다.
마모 분들은 어떤 선택지가 더 나을거라 생각하시나요.
새로 카드를 하나...가 마모 정석 답변 같구요.
csp vs hyatt이라면 2qn 챙기느냐 마느냐에 따라 갈거 같아요. csp에서 연회비 못뽑으시고 아까운 느낌 들면 지금처럼 오르락내리락도 좋아보입니다.
CSP에서 연회비를 잘 뽑고 있습니다. 좀 고민이네요. 2qn을 챙길 수 있는지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보통 케테고리 맞추어서 하얏 개인카드로 15k 스펜딩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카드를 새로 열어야 하는경우에는요. 해당카드 스펜딩 먼져하고요.
15k 를 쓰는이유는 qn 과 숙박권을 얻기 위함입니다. 그럼 보통 후년에 매년 나오는 숙박권 - 스펜딩으로 생긴 포인트 - 스펜딩으로 생긴 숙박권 으로 소소하게 좋은 호텔은 아니더라도 여행을 꾸릴수 있어지더군요.
숙박권도 숙박권이지만 qn이 핵심이네요. 저도 그걸 뽑아먹을 수 있을지 확인 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한가지 더 더하자면요.. 글로벌리스트가 목적이 아니고서는 qn 의 의미가 별로 없어집니다. 하얏 개인카드로 나오는 discoverist 만으로도 방에 생수주고 인터넷은 쓸수있으니까요... 익스플로어리스트 되어봣자 해주는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30qn 에 숙박권 한장. 40qn 에 GOH 한장 50QN 에 SUA 가 따라옵니다만 계획이 있으시다면 모를까. 다른 카드 사인업보너스만큼 큰 의미는 없는듯합니다. 단 글로벌리스트가 목적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전 어렵게 어렵게 한번 만들어봤는대. 중독되면 이거 노예될듯합니다. ㄷㄷ
맞습니다! 맞고요....저도 금년에 처음으로 글리를 달았습니다.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 하와이 호놀룰루의 하야트 리젠시 와이키키 비치에서 금년 7월에 15박을 예약해 놓았습니다.^^
저도 호텔카드는 Hyatt만 가지고있고 나머지 가장많이 사용하는 카드는 Chase Sapphire Preferred입니다. 식당이나 카페 같은곳에서는 3X 포인트를 주기때문에 일반적인 1X 포인트에서는 15k(1 [Cat #1~4] Free Night Award) 달릴때까지는 Hyatt Visa 카드로....^^
반갑습니다. 저도 호텔카드는 하얏이 유일합니다. 비즈, 개인요. 개인은 처닝한번없이 5년째 가내요..
처닝을 안한이유가 터무니없는 사인업 보너스에 굳이 닫고 이걸해야하나 매년숙박권 나오는대 라는 생각으로 들고간게 벌써 5년이네요 ㄷㄷ
하와이 15박 부럽습니다 ㅎㅎ 이렇게 장기숙박하게되면 글로벌리스트의 혜택을 극대화 하는것 같습니다. 즐거운여행 되세요~!
아참 추가로 저는 바클레이 윈댐 비즈니스 카드가 있습니다만. 이거 역시 그냥 쭈욱 들고가는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거의 쓰지는 않고 주유소에서만 가끔쓰내요.
라스베가스나 아님 시져스 프로퍼티에서 요긴하게 쓰고있습니다.. 다이아 매칭해서 리조트피 없이 숙박하고요. 매년 주는 포인트랑 시저스다이아 혜택으로 잘쓰고 있습니다. 잘쓰시는분들은 휴양지에 렌탈홈빌려서 멋지게쓰시는대. 전 그냥 소소하게 요긴하게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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