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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4] 발느린 늬우스 - 내일 놀러가기 전에 올려보는 발늬 'ㅅ')/

shilph | 2024.04.05 10:44:4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금요일 입니다 .4월 첫 금요일이네요. 뭐 날짜가 어쨌든 발늬가 올라오는 금요일 입니다 'ㅅ')/

그런 관계로 이번 주도 놓치지 말고 봐야할 늬우스가 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항공/호텔 프로모션

4월 30일까지 캐피탈 원 COM을 버진 레드로 옮길 경우 3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버진 레드는 버진 아틀란틱의 모기업인 버진 그룹의 포인트로, 버진 아틀란틱으로 1:1 전환이 가능하고요. 개인적으로 괜찮은 프로모션이라고 보지만, 만약 버진 아틀란틱으로 대한항공 예약을 할 분들은 다양한 조건과 단점을 확인하시고 옮기시길 바랍니다. (One Mile at a Time)

 

5월 14일까지 힐튼 포인트 구매시 두배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쯤되면 그냥 이걸 정가로 해라 이ㄴ들아... (One Mile at a Time)

 

타겟이지만 4월 30일 까지 UA 마일 구매시 최대 두 배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 경우 마일당 1.88 센트 수준이고요. UA 는 대충 이 가격 이하로는 나오지 않기 때문에 필요하신 분이 계시면 이럴 때 지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물론 이 프로모션이 워낙 자주 나오기는 합니다만... (One Mile at a Time)

 

그런가하면 4월 25일까지 에어프랑스/KLM 마일 구매시 35% 추가 적립도 있다고 하고요. 이 경우 마일당 1.81 센트 수준인데, 개인적으로는 더 나은 프로모션이 나올 때 까지 기다리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네요.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필리핀 항공은 10월 2일부터 MNL-SEA 노선을 운항할 것이라고 합니다. 주 3회 운항한다고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젯블루에서 수하물 수수료를 올렸다고 하네요. 몇년간 올리지 않았던 것이니 그럴만 한데, 조금 괘씸한게 있는게 수하물 가격에 "성수기 요금제"를 도입했다는 점 입니. 평수기 대비 짐 당 5~10불씩 더 받는건데, 연중 거의 절반 정도가 성수기라고 하네요?ㅇㅅㅇ???? 뭐지 이놈들은??? 이럴거면 이름을 젯블루가 아닌 "췟"블루로 개명하던가... 그나마 다행인건 출발 최소 24시간 전에 수하물 수수료를 낼 경우 10불씩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하네요. 대충 조삼모사 같기도 한건 제 착각인가요?ㅇㅅㅇ??? (One Mile at a Time)

 

UA는 SLC 에 UA 클럽 라운지를 세울 것이라고 합니다. B 동에 위치하게 되며, 6700 sq ft 크기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다만 완공 예정이 2026년 10월이라고 하니 2027년 봄이나 여름쯤 열지 않을까요 아직 한참 멀은 것 같네요. (One Mile at a Time)

 

6월 11일 부터 터키 항공은 IST-DEN 노선을 운항한다고 합니다. 주 3회로 에어버스 A350-900 이 투입된다고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호텔 늬우스

힐튼도 메리엇처럼 브랜드 확장에 열을 올리는걸까요? 이번에는 NoMad 호텔을 힐튼 산하로 추가하기 위해 Sydell 그룹 지분을 상당수 인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Sydell 그룹은 NoMad 외에도 The Line 이나 The Ned 등을 런칭한 그룹이고요. Sydell 그룹은 디자인, 브랜딩, 매니지먼트에 집중하고, 힐튼은 개발을 담당할 것이라고 합니다. 일단 현재는 NoMad 런던이 추가되며, 10개의 호텔과의 협약이 상당히 진행된 상황이라고 하네요. 최종적으로 100 여개의 호텔이 추가되길 바라고 있고요. 개인적으로는 힐튼에서 럭셔리 브랜드를 추가하기 위해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것은 좋아보입니다만, 동시에 이게 얼마나 방향성을 갖고 확장을 하는건지는 모르겠네요. 뭐, 어쨌든 포인트로 갈 수 있는 곳이 늘어나는건 좋은거니까, 좋아요를 눌러봅니다. (One Mile at a Time)

 

사우디 아라비아의 Nujuma 릿츠 칼튼이 올해 6월 1일 부터 예약을 받는다고 합니다. 모든 방에 전용 수영장이 있으며, 기본 빌라 조차 1625 sq ft 크기라고 하네요. 그만큼 방값도 비싼데 6월 기준으로 2500불 정도부터 시작, 포인트도 18만 부터 시작이네요. 포인트 가치를 생각하면 상당히 괜찮기는한데, 숙박권을 못 써서 안되겠어요 왠만큼 모아서 가기는 너무 힘들 것 같네요. (One Mile at a Time)

 

 

카드 오퍼

바클레이 AA 카드 싸인업이 최대 7만으로 올라갔네요. 일단 90일 이내에 카드를 한 번 긁기만 하면 6만 마일을 주고, AU 를 하나 추가한 뒤에 90일 이내에 한번 긁으면 추가로 1만 마일을 준다고 합니다. 다만 이 오퍼는 레퍼럴로만 가능하다고 하니, 주변에 이 카드가 있으신 분들은 한 번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아멕스 개인 플래티넘 17만 5천 오퍼가 나왔습니다. 스펜딩은 8천불/6개월로 못할 수준은 아니고요. 코로나 이후로 MR 인플레이션이 심한데, 박차를 더하네요. 이쯤 되면 기존에 MR 있던 사람은 그냥 껴안고 죽으라는 말. 참고로 아무리 오퍼가 좋다고 해도 아멕스 그린-골드-플래티넘은 한 배 같은 가족군으로 묶이기 때문에, 기존에 아멕스 차지 카드를 처음 여실 분은 낮은 것 (그린) 부터 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전에 아멕스 플래티넘 10만 대란이 나고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LatteIsHorse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OAK, 즉 오클랜드 공항이 이름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상당수의 사람들이 지명도 모르고 지도는 그냥 구글맵/애플맵 키고 운전할 때 보거나, 맛집 찾을 때 보는거 외에는 보지 않거든요 오클랜드라고 하면 잘 모르기 때문인지, 이름에 "샌프란시스코 베이" 라는 명칭을 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대충 시카고 미드웨이 (MDW) 같은 느낌을 주고 싶은걸까요? 일단 명칭이 바뀌면 사람들이 검색하기도 쉬워질테니 좋을 듯 하네요. 근데 그 전에 지역 범죄나 좀 단속 해줬으면 하네요. 잠시 신호 기다리는 사이에 털어가고, 주유하는 도중에 털어가는거나 잡고나서 이름을 바꾸는건 어떤가 싶지만요. (One Mile at a Time)

 

체이스 Pay Yourself Back 에 몇가지 카테고리가 변경되었습니다. 우선 그로서리가 빠지고, 대신 도매상/애완용품점이 6월 30일까지 추가되며, 주유소와 연회비도 추가됩니다. 모두 1.25 센트 꼴이라고 하네요. 추가로 체이스 에어캐나다 카드의 여행 카테고리도 올해 말까지 유효하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UR 을 이렇게 낭비하는 것은 아깝다고 보지만, 에어캐나다 마일에 한해서는 아주 나쁜 것 같지만은 않네요. 에어캐나다도 가치가 영 별로일 경우가 많이 있으니까요. (Doctor of Credit)

 

10월 1일부로 글로벌 엔트리 비용이 현재 100불에서 120불로 올라간다고 합니다. 비슷하게 넥서스도 현재 50불에서 120불로 올라가고요. 연회비가 오른 대신 좋아진 점도 있는데, 이제 18세 미만의 아이가 부모/보호자와 동시에 신청할 경우, 아이의 수수료는 면제해 준다고 하네요. 근데 저희 애들은 얼마전에 갱신 했거든요? 할거면 좀 빨리 해주면 안되나요?ㅇㅁㅇ??? (Doctor of Credit)

 

지난 번에 전한 것처럼 웰스파고 포인트 파트너 전환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전환 가능한 항공사 파트너는 라이프마일 (아비앙카), 플라잉 블루 (에어프랑스/KLM), Avios 로 1:1 비율이며, 호텔 파트너는 초이스로 1:2 비율이라고 합니다. 전환 가능한 카드는 웰스파고 오토그래프와 오토그래프 져니 뿐이라고 하네요. 그래도 1~2년 정도 지나면 파트너들도 대충 두세 배는 늘지 않을까요? 아님 말고...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일단 살아남았습니다. 저녁 안주 거리의 위험에서 저를 지켜주세요. 오징어는 먹는게 아니라고요. 누가 불 올리냐!!!!! 

2분기로 들어가면서 할일이 늘었는데, 2분기는 미리미리 준비를 좀 해야 할 것 같더라고요. 후우... 월급은 그대로인데 일은 늘어갑니다... 후우... 문제는 놀러갈 생각에 일도 안잡힌다는거 ㅋㅋㅋ

 

지난 번에 적은 것처럼 지난 주말에는 동네 바닷가를 바카사로 다녀왔는데, 이번 주는 타히티/보라보라로 가네요. 작년 6월에 잡은건데, 가기는 가네요 ㄷㄷㄷ 아, 물론 이코노미 입니다?ㅇㅁㅇ??? 돈 없는 가난뱅이 월급쟁이는비지니스는 꿈도 못 꿔요 ㅠㅠ 근데 올해 여름에 한국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는 탈거에요

가서 좀 쉬다 올 예정이라서 다음 주 발늬는 휴재(?) 입니다. 아몰랑 다른 사람들이 중요한 소식은 올리겠지 뭐...

 

이번 주는 젯블루 수하물 수수료 인상 소식이 제일 눈에 띕니다. 수하물도 성수기 가격을 받는다니... 참신한 개소리 같아요 발상이네요. 역시 눈 먼 돈은 못 먹는 놈이 바보라는걸까요? 그래서 코로나 기간에 세금도 털어먹고 말이지요. 그때 망했어야 하는데...

아플 17만 5천 오퍼 소식과 글로벌 엔트리 수수료 인상 소식도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시고요. 일단 저도 가격 오르기 전에 제 글로벌 엔트리 리뉴얼 좀 신청해야 할 것 같아요. 애들꺼 신청한건 몇달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펜딩인데 언제나 될련지...

웰파 파트너 전환도 다시 한 번 확인하시고요. 2강인 UR 과 MR, 약간 마이너하지만 그래도 많이 쓰이는 TYP 와 COM, 새롭게 그리고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빌트에 이어서, 6번째인 새로운 도전자인거지요. 아직 파트너가 엄청 빈약하지만, 네 시작은 미비하지만 나중은 창대하리라 라는 믿음으로 하나씩 늘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AA 좀... 젭알.... 아직 오토그래프와 오토그래프 져니만 제공하기 때문에 좀 아쉽지만, 앞으로 비지니스 카드들도 나올거라고 예상해 봅니다.

 

사실 아쉬운건 그것보다 제가 지난 주에 시애틀에 없었다는 점이네요. 지난 주말 시애틀 컨벤션 센터에서 사쿠라 콘이 있었는데, 거기에 치에미 (니지동의 리나 성우) 와 코코 (니지동의 세츠나 성우) 가 왔다는거... Orz 추가로 타카나 리에 (역시 성우. 로젠메이든의 스이긴토 성우이기도 했고요) 도 왔었다고 하는데... Orz 포틀랜드에는 왜 안와... ㅠㅠ

아무래도 이번 주부터 방영되는 니지욘 2기 때문에 온 듯 합니다. 이번 니지욘 2기도 흥하길 빌어봅니다. 러브라이브 슈퍼스타 3기도 어여 나오고, 니지동 극장판도 어떻게 좀.... 아무튼 가즈아 'ㅁ'!!!!

 

그런 의미로 이번 주는 니지욘 2기 성공 기원으로 니지욘 1기 주제곡은 어떠신가요?

러브라이브 니지동+유우가 부릅(?)니다. "Whatcha Gonna Do" (가사 중 "뭐든지 즐거울 나이대잖아 Don't worry Be happy 아무튼 웃으면 복이 온다는 거Ya")

 

그러면 한 주 쉬고 두 주 뒤에 뵙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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