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에 bi/b2 방문비자로 미국에 와서 6개월 체류하다가 i-20 받고 학생으로 체류신분 변경을 했어요.
작은 어학원이었고 너무 오래전이라 이름도 기억이 안나요.
몇개월 다니다가 한국에 돌아갔다 다시 미국에 왔어요.
그때 체류신분 변경했던 기록을 찾아야 하는데 아무 서류도 없고, 학교도 없어진거 같은데 어디가서 찾을수 있나요?
sevis 가 2001년에도 있었나요? 제 기록을 찾을수 있는 기관이 어디인지 모르겠어요.
보통 미국 이민국이나 법원,행정기관에서 서류 요구할때 몇년전 서류까지 요구하나요?
은행기록도 7년전은 찾기 어렵더라구요.
다른건 모르지만, Sevis는 2003년 1월 부터 시행했습니다. 911 (2001)이후 안보차원에서 시작된 걸로 알고있어요.
프로디 같이 이민사기 연루된 어학원 등록 확인되면 제가 알기로 기간 상관 없이 서류 요구하는 걸로 알아요. 그런게 아니라면 그냥 레터하나 적으면 별탈 없이 승인 될 겁니다.
체류신분 변경은 2001년이니까 INS일텐데 USCIS에서 foia해야되는지 다른 곳에서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다른 기관/케이스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경우에는 유학 후 한국으로 귀국하자마자 I-20 및 F1비자가 박힌 여권을 분쇄기에 갈아 넣었어서(!) 10여년 후 영주권 신청시 당시 기록이 저에게는 없었습니다. 찾아본 결과 이전 기록이 없던 이유를 간단하게 소명하는 한 두 문장의 글을 따로 써서 영주권 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하길래 그렇게 했더니 어려움 없이 승인 되었습니다.
SEVIS는 2001년에는 없었을 거 같습니다.
On January 30, 2003, the use of the Student and Exchange Visitor Information System (SEVIS) will become mandatory for the issuance of any new Form I-20. A student or dependent who presents a non-SEVIS Form I-20 issued on or after January 30, 2003, will not be accepted for admission to the United States.
https://www.ice.gov/sevis/schools/reg#:~:text=On%20January%2030%2C%202003%2C%20the,admission%20to%20the%20United%20States.
보통 미국 이민국이나 법원,행정기관에서 서류 요구할때 몇년전 서류까지 요구하나요? -> 보통 요구되는 걸 찾기보다 본인이 해당하는 상황에 요구되는 기간을 확인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은행기록도 7년전은 찾기 어렵더라구요. -> 보통 법규나 상황에 따라 은행이 기록을 5~7년까지 보관을 해야할 의무가 있기때문입니다.
도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때는 sevis 도 없었군요.
미국내에서 f-1 으로 체류신분을 바꾸면 여권에 도장이나 새로운 i-94 를 주나요?
만일 그렇다해도 기록이 있는 여권도 분실했는지 유효기간이 지나 파기했는지 모르겠어요.
20년도 더 지난 일이라 제 기억이 맞는지 확신도 없어요. 1년전 일도 기억이 안나는데 ㅠㅠ
요새 Change of status하면 당연히 approval notice와 새로 발급된 i94가 797승인 노티스이 붙어옵니다만... 너무 오래전이라 예전에도 그랬는지 ㅁㅎ르겠습니다
미국내에서 f-1 으로 체류신분을 바꾸면 여권에 도장이나 새로운 i-94 를 주나요?
-> 아니오. 여권에는 당연히 도장 안 찍고 새로 발급된 I-20에 USCIS 도장 찍어서 줍니다. 그리고 새로운 I-94는 줍니다.(I-797A-approval nitice에 붙어 있습니다.)
안타깝네요. 미국 처음 와서 잠깐 어학원 다닐 때 I-20는 절대 버리지 말라고 단단히 주의 들었었는데..
보통 미국 이민국이나 법원,행정기관에서 서류 요구할때 몇년전 서류까지 요구하나요?
-> 그때그때 다르다고 밖에는.. 얼마 전 시민권 인터뷰할 때, 제가 4살;; 때 일을 물어보더군요. (대체 어떻게 찾은건지?) 저 나이 안 어립니다. 사실대로 (=모릅니다. 부모님이 알아서 하셨겠죠) 말하니 그냥 쉽게 넘어가긴 했습니다만. 저는 그냥 확인차, 시민권 주기 전에 물어봐야 해서 물어본 것 같고, 만약에 좀 의심스러운 정황이 있었다거나 하면 서류 요청할 수도 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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