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6월에 필라에서 캔자스시티에 갈 일이 생겨서 티켓을 알아보는데..국내선 금액이 왜 이리 비싼가요?;;
직항이 거의 $500-600이어서 깜짝 놀랐네요.
그래서 저렴한 금액에 경유로 이른 아침 비행기가 있는데 경유시간이 넘 짧은 것 같아서 시간적으로 괜찮을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오전 5시 아메리칸 에어라인 비행기로 필라 출발하고 달라스(DFW) 49분 경유더라고요.
또 다른 편은 오전 5시 30분 델타 비행기로 필라 출발 애틀랜타(ATL) 1시간 5분 경유고요.
제 질문은,
1. 약 40분에서 1시간이 비행기를 갈아타기에는 너무 짧거나 위험부담이 있을까요?
2. 필라에서 짐을 제가 부치면 달라스나 애틀랜타에서 찾아서 다시 부쳐야 하나요 아니면 그냥 캔자스시티까지 보내지나요?
그래도 시간도 너무 이르기도 하고 직항이 아무래도 좋긴 한데... 좀 두고 보면 금액이 좀 떨어질까요?ㅎㅎ
1. 두 비행편 모두 첫 비행기가 딜레이 되면 아슬아슬할 것 같습니다.
2. 한 장의 티켓으로 발행하실 경우 목적지에서 찾으시면 됩니다.
마모님 감사합니다!! :)
그 노선이 그리 비쌀 노선은 아니라 날짜를 이래저래 조정해보시면 AA직항 좋은 가격이 나올수도 있을 것 같은데 특정 날짜가 꼭 필요하시면 어쩔수 없겠네요.
네ㅠㅠ 딱 가야하는 날이어서요ㅠㅠ 감사합니다!
PHL-MCI구간은 저라면 AA요, 첫 비행기편이 딜레이된다면 직항으로 바꿔줄테고 딜레이가 없다면 그냥 스케줄대로 DFW경유 하시면 되기 때문입니다.
감사해요! AA로 했을 때, 딜레이 되어 직항으로 바꿔주는 건 항공사가 알아서 해주는건가요? 아니면 제가 다시 티켓팅을 해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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