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에 P2, 아이 둘, 이렇게 4명이 한국으로 여행을 가는데 비지니스 리턴 티켓을 찾으려고 하니 쉽지 않네요.
seats.aero 를 써서 어제 겨우 찾은티켓이 ICN-KIX-YVR 2장 예약해서 P2 와 큰애를 비지니스로 잡았습니다.
다른 항공기를 타고 가는건 아닌것 같아서 저와 둘째는 Economy 로 마일티켓을 끈으려고 하는데, ICN-KIX OZ편이 Revenue 로도 못사는 sold out 이네요.
마침 1시간 늦게 떠나는 대한항공이 ICN-KIX 가 있습니다.
KE: KIX 도착 17:15분.
AC: KIX 출발 19:00분.
두시간이 안되는데 공항 밖으로 나왔다가 다시 입국수속 가능할까요? Checked in bag 는 다른 항공편에 보낼거여서 저희는 없을 예정입니다.
마모에서 검색을 해봤는데 KIX 공항이 작아서 2시간이면 충분 하다고 하셨는데, 6살 아이 데리고 이게 가능할지요?
공항 밖으로 나가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김포-오사카 아시아나 확인해보세요. 그게 되면 그쪽으로 하시고 연결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한국출발은 따로, 오사카에서 합체하는걸로요.
두번째편 online checkin해서 보딩패스 사전에 받으시면 국제선 보안구역내에서 (게이트 도착후 일단 터미널 중앙부 입국장가는 트램은 타셔야 합니다만) 입국없이 연결편 보딩패스 보여주고 환승통로로 국제-국제 환승 가능하실거에요.
가능합니다. 근데 지연 되었을 경우 백업 플랜이나 대처 능력이 되면 괜찮은데 안될 경우를 생각해 보시고 발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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