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전 버진으로 36만(4인 가족) 한국 왕복표 샀는데 전화 취소 했습니다. 동시에 한국-터키 가려고 예약했던 3.1만 표 한장도 함께 취소 했습니다. 39.1만을 돌려 받는다 들었습니다.
그런데 기존 마일 잔고 21만이 39만으로 변경되서 18만 밖에 환급이 안됐습니다. (60만이 정상) 혹여 편도만 취소 했나 싶어 다시 전화 했더니 취소 잘 됐고 자기쪽에서는 잔고가 74만으로 보인다는거에요??
다시 로그인 해 보니 정말 74k
14만이 더 들어 왔는데...어디서 많이 보던 숫자라 저녁때 다시 생각 해 보니 14만 내고 산 하네다 행 편도표가 있어요;;; 예약 상황 보니 잘 살아 있는데...이거 공항 갔다가 못타면 큰일나는데...혹시 이런 경우 겪으신분 계실까요??
버진 포인트는 홈페이지에서 Activity 내역이 상세히 안나오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9199048?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D%99%94%EC%88%98%EB%B6%84
저요! 원인도 결과도 일관성은 없었어요.
고객이 취소하면
수수료로 마음의 상처가 나지 않게
물밑에서 위로해 주는걸로 받아드려야겠네요
취소할때 마일리지
환급을 메뉴얼로 사람이 하는거 같습니다.
저도 한번은 -5,000마일 플러스 세금으로 아나 일등석 발권했던적이 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취소한 마일 돌려주다 다른 여정이랑 헷갈려서 세 여정 모두 환불 받은 꼴이 된거 같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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