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플란트를 생각치도 않다가 갑자기 처음해야 될것 같아 문의드립니다. 

오래전부터 잇몸이 자주 붓고 그렇지는 않았습니다만 당뇨는 있어왔습니다

몇달 전부터 31번 바깥쪽 어금니가 부어 올라서 눌렀더니 피가 나왔고 충격을 주거나

세게 부딪치면 피가 나왔지만 계속 나오지는 않고 멈췄습니다

 

최근에는 작년부터 크리닝과 크라운을  하러 가는 치과에서 고름이 나온다고 잇몸 전문 치과에

가보라고 해서 내일 잇몸 치과에 가볼려고 합니다,

잇몸 치과 전문의에 가기전에 오늘 집근처 치과에서 사진찍어 점검을 간단히 받아 보았는데

세균이 너무 많이 퍼져서 임플란트를 빨리 해야 한다고 들어 좀 충격적이였습니다.

견적은 4,200불정도 나왔습니다.

 

좀 어이가 없는것은 크라운과 크리닝을 6개월 전부터 하면서 사진도 찍고 했는데 그 치과에서는

이런 사실을 몰랐을까 하는것입니다. 31번 옆 30번 신경죽이고 크라운까지 하고 난뒤 씹을때 좀 통증이

있다고 했는데 그건 크라운하고 얼마 지나면 없어진다고 하여 지내왔습니다.

잇몸에 고름이 나오고 하는것은 일반 치과에서는 그냥 사진찍어서 보는것으로는 잘 모르나 봅니다.

 

한두달 전부터 피가 나왔다가 멈추고 고름이 나온것이 엄청나게 번져서 임플란트를 급하게

할 정도로 되었는지 이해가 잘 가지는 않습니다.

보통 단기간에 잇몸 한군데서 피도 나고 고름이 나오게 되면 잇몸 전문 치과에 가도

대부분 임플란트를 하게 되는건지요?

최근에 임플란트 하신분이나 추천해 주실곳이으면 좋겠습니다

지역은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지역입니다.

 

긴글 읽어주신데 대하여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