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한국 다녀올 생각으로 비행기표 보다가 2월 초에 JAL HND-LAX 일등석 자리가 하나 보여서 일단 홀드를 해놨는데요...
한국행: LAX-HND-GMP JAL 프리미엄 이코노미 (AA 50K)
미국행: GMP-HND 대한항공 이코노미 (델타 7.5K)
HND-LAX JAL 일등석 (AA 80K)
(돌아오는 길에 도쿄 여행을 조금 할까 싶어서 분리발권을 생각 중입니다)
이렇게 예약을 걸어놓을까 하는데, AA 어워드 티켓은 100% 무료취소가 되는거 같은데, 델타 티켓은 무료취소가 가능할지 약간 아리송해서요
아시아 지역에서 출발하는 비행편에 대한 change/cancel waiver가 아직 유효한 것 같은데
(https://www.delta.com/us/en/advisories/other-alerts/change-cancel-waiver-from-asia-and-oceania)
이 waiver가 나중에 쥐도새도 모르게 풀리고 나면 그때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waiver가 있을 때 사놓은 티켓이니까 무료취소가 가능할까요?
사실 내년 초보다는 올해 말에 다녀오고 싶어서... 지금 이 발권계획은 플랜B에 가까워서 취소할 가능성이 커서 말이죠...
한국출발은 국제선의 경우 90일이전에 취소하면 정부규제로 무료취소 되는걸로 알아요. 발권시 취소규정 보세요.
발권 페이지에서는 Changeable / Nonrefundable 이라고 나옵니다. 그래도 웨이버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무료취소가 가능한 건 확실한 것 같더라구요.
한국출발 국제선에 대해 저런 정부규제가 있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델타에서 발권하는 대한항공 운항편인데 이 경우에도 해당 규제를 통한 무료취소가 되는걸까요?
네 저는 출발 이틀전에 취소했는데 마일 잘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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