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 잘 모르긴 하지만 단순 계산만 해보아도 36개월동안 거의 $23k를 부담하시는것인데 MSRP의 대략 61%이네요. (잔존가도 65%이구요)

저라면 절대 하지 않을것 같고 저 조건이라면 차라리 구매를 하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MSRP내고 구매하시고 3년뒤에 파셔도 금전적으로 무조건 이득일듯 해서요)

리스는 노다운에 월 payment가 차값의 1%정도면 굳딜이라고 보통 보는데요, 미니밴이면 보통 인기차종이라 그보다는 더 내셔야할텐데 그래도 $642.80은 너어어무 높네요.

한때 만불가까운 웃돈이 붙었는데.. 지금은 msrp 가격인가보네요. 다른분말씀처럼 차가격에 비해 월페이가 비쌉니다.

Edmund 리스 포럼, 리스해커 한번 확인 해보세요. 너무 비싸요. 아무리 차 가격이랑 이자율이 올랐다지만 2000불 다운에 월 600불대라니요...

기본적으로 미니밴은 인기 모델이여서, 네고하기가 싶지는 않을꺼예요... 그래도 저 가격이면 너무 높은편입니다. 리스해커 추천 드립니다

23k 짜리 중고차를 사세유.. ㅎㅎ 3년 타고 나면 (수리비가 들겠지만) 그래도 15000불의 잔존가치는 남을거에요.

카니발 이전 세도나(2017) 렌터카 중고를 2만불에 구입했는데 여지껏 잘타구 댕깁니다... 꼭 새차를 바라시는거 아니면 옵션이 잘달린 렌터카중고도 고려해보시라고 전 얘기드리고 싶네요... 제가 뭐 잘알아서 하는 얘긴 아니고 싸게 잘사서 잘타구 댕겨서 만족해서 그래요..

"혹시 원하는 금액이 있냐고 물어보는데 당연히 싸면 쌀수록 소비자는 좋은 것 아니냐고 웃고 넘어갔습니다." -> 딜러들 이런 말할 때 정말 짜증납니다. 얼마까지 알아봤어요 물어보는 90년대 용팔이들랑 똑같죠. 2024년 미국에서 이런 식으로 장사를 하는 것이 너무 답답해요. 어떻게 하면 너를 벗겨 먹을 수 있을지 나는 고민 중이다라는 말과 다를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용팔이들처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얼른 인터넷 직구시대가 열리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카니발 알아보고 있는데 저 정도의 사양이면 얼마의 월 납입금이 적당한건가요? 다들 비싸다고는 하시는데 적정 가격대가....

제가 본것은 EX 모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