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 여름 7월말 - 8월 중순 3주 일정으로 LAX- ICN 한국 방문예정인데, 아이들이 어려서 좌석문의좀 드릴려고요. (왕복 둘다 A380)
작년에 A350에서 A380으로 기종 변경되면서, 풀린좌석, 운 좋게 ANA마일로 비즈니스 4자리 예약했었습니다. 근데 1인당 유할 800불.... 총 유할만 3200불 냈습니다.
마일은 MR에서 ANA로 옮겨서 380,000 사용했고요.
애들은 이렇게 2명인데
P3 : 6세 여아
P4 : 2세 남아
어떻게 앉아야지 P3 & P4를 두 부모가 빨리 빨리 대응하면서 잘 돌보면서 올수있을까요? 생각한 옵션은 아래 2개입니다.
(P4가 아직 어려서, 자다가도 자주 깨서 엄마를 찾습니다..ㅠㅠ)
비슷한 상황 + 아이들이 조금 더 어렸을때 저희는 16, 18열의 가운데 좌석을 지정해서 부모 한명 + 아이 한명으로 짝을 지어 앉아서 비행했습니다. P3도 엄마를 꼭 찾는 경우가 아니라면 P3-아빠, P4-엄마로 짝을 지어 앉으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P2가 어리고 남아여서 그런지 손이 많이 가는데.. P2가 허락만 해준다면, 저야..정말 즐기면서 갈수있겠네요 ㅎㅎ
앞이나 뒤로 한칸 건너서라도 가운데 붙어있는 좌석을 지정하시는게 바로 옆에서 아이를 돌보시기 좋습니다
복도를 건넌 좌석이나 앞, 혹은 뒤쪽의 좌석은 한 아이는 옆이라도 손이 닿지않는 좌석 배치 입니다
+1 저희도 아이들 어릴때 이렇게 주로 앉았어요. 둘씩 붙어야 케어가 가능하죠.
파티션이 생각보다 높기에 앞뒤로 앉아서는 생각보다 잘 안보여요. 서로의 상황이 안보인다는거죠. 가운데 붙은 2자리와 복도 건너 1자리 그리고 나머지 한자리는 창가 앞뒤로 아니면 가운데 자리 앞이나 뒤로 복도쪽에 잡으면 좋을듯합니다.
고개만 돌리면 보이는걸로는 4자리를 한줄로 잡는게 잘보이긴합니다 ㅎ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