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내선 델타 항공권을 구입하려고 합니다.
스케줄 변경이 가능한 Main Cabin 티켓으로 구입하려고 하는데요.
돌아오는 날에 일정이 생길 가능성이 있어서, 당일 변경을 하고 그 다음날 출발하는 스케줄 변경 시나리오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출도착지가 모두 같은 곳입니다.)
보통은 항공권 가격이 24시간 내 출발 비행은 가격이 평소보다 비싸던데요.
24시간내 스케줄 변경시에,
메인 캐빈으로 샀는 티켓 경우는, schedule 변경 fee는 내지 않지만 24시간내 변경된 next flight 에 대해서 fare difference 는 내어야 하는 것이 맞는지?
현재 대충 보니깐 내일 비행기는 평소보다 편도가 200불 더 비싸게 나옵니다.
질문은 제가 맞게 이해하고 있는지 아니면 하루 더 지내고 오는 비행기편을 예약하는것이 나을까요?
표는 expedia 나 delta 두 곳 중의 한 곳 에서 구입하려고 합니다. 만약에 expedia 에서는 안되지만 델타에서 구매한 표는 다르다든지,
reschedule 관련 경험이 있으신 분이 있으신가요?
비행기표 변경시 항상 fare diffetence 는 내야됩니다. 항공사쪽 책임이나 날씨등등 문제로 변경되는 경우는 제외하고요.
미리 일정을 확정하는것이 비용절감에는 도움이 많이 되지요. 꼭 마지막까지 결정을 못하는 상황이라면 one way ticket 들을 여러장 구입하게 되기도 하고요.
원웨이 티켓을 사놓는 것도 한 방법이겠네요.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리스캐쥴이 말이 좋아 리스케쥴이지 사실상은 결국 변경 시점의 fare로 새로 사는 것이기 때문에...(다만 변경 수수료를 안내서 좋긴 하네요) 보통 일주일 내/ 당일 last minute 항공권은 가격이 매우 비싸지므로 번경 가능성 있다면 여러 표를 편도로 사두시고 캔슬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년내 ecredit 으로 다른 여행에 쓰는게 어렵지 않다면요.
이런 경우 써드파티로 사나 델타에서 사나 큰 차이는 없지만 델타에서 구매하게 되면 캔슬 후 이크레딧으로 재발권하는 대신, 앱으로 "변경" 이 가능하므로 공홈 구매를 좀 더 추천합니다.
아 맞네요. 변경이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직접구매가 더 간편하겠네요. 대신에 항공사 홈페이지 가격이 좀 더 비싼 표만 남아있어서 이번 경우에는 안되는데, 다음에 비슷한 경우에는 비교해보고 항공사표로 사야할 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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