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일모아 덕분에 벌써 3번째 칸쿤 여행을 갑니다.
처음 두번은 지바/질라라 코비드 전으로 갔었는데 갈때마다 한국 업체를 통해서 스냅샷을 해서 1시간 정도 사진을 잘 찍고 좋은 기억으로 남기고 있습니다.
이번에 갈때도 사진을 찍을까 하고 고민 하고 알아보는데, 많은 한인 업체들이 코비드 전까지만 업데이트 되있고, 이후에는 많이들 없어진거 같습니다.
그나마 한군데 가격을 받았는데, 가족 사진은 $400 불이라고 해서 깜짝 놀라고 마일모아 좀 알아보고 글씁니다. 생각보다 스냅샷에 대한 정보는 많이 없네요.
코비드 전에 $200불로 했는데, 물가가 올랐어도 2배까진 ... 아님 전부다 없어져서 독점이라서 가격이 비싼건지, 혹시 최근에 칸쿤에서 하셨거나 업체 추천해주실수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2022년 12월에 캔쿤에서 1시간동안 가족 스냅사진을 찍고 원본 200장, 디테일 화보 보정분 20장 (모두 디지털로만해서) 다해서 총 300불을 냈거든요. 요즘 물가 미친듯이 오른것 감안하면 지금 문의하면 400불 받으실것 같아요. 한번 물어봐드릴까요? 이미 한군데서 받으셨다고 하니 어쩜 같은 분일수도 있네요 ㅎㅎ 아 스냅사진은 완전 만족했습니다.
저는 2023년 1월에 리조트 안에 있는 업체에서 했는데, 대략 300불 정도 했던 것 같아요. 뭐 이것저것 다 올라서 최대한 줄이고 사는 것만이 답인 것 같네요.
위에 댓글도 보니 2022년말/2023년 초 스냅샷 가격이 300불 정도이군요. 리조트 안에도 업체가 따로 있군요? 혹시 퀄리티는 만족 하셨나요?
저는 사진을 찍는 것을 귀찮아하는데, p2가 p3/p4랑 기록을 남기고 싶다고 해서 가기 전날 (외부 업체는 알아볼 시간도 없었고) 내부 업체에서 찍었는데, 퀄리티는 괜찮았던 것 같아요. 아 외부에서 사진 찍으러 사진사가 들어오려면 리조트에서 영업하는 비용을 내야할 거에요. 아마 그 가격까지 다 받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사진은 아마 호텔외부에서 찍는것이 아닌 호텔존 어디로 오라고 하면, 택시나/버스 타고 가서 public 한곳에서 찍는걸로 알고 있는데 마을님이 말한데로 그래서 비쌀수도 있을꺼같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군데 받은곳이 원본 200장/디테일 화보 조정분 20장 준다고 했습니다. 같은곳 맞는거 같습니다. 2022년말이 300불이었군요. 300불 까지만 하더라고 고민 할꺼같은데, 400불은 좀 무리 같아서 아무래도 힘들꺼같습니다. 지금은 한곳밖에 없어서 독점중이라 가격이 이렇게 비싼걸까요...?
같은곳 맞네요. 독점중인지 아닌지는 제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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