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댓 6/9)바클레이 어라이벌카드 리뎀션을 해봤습니다.
40000 포인터에 대해 아주 쉽게 리뎀션 되구요, 10% 돌려주는 것도 바로 들어옵니다.
단, 다시 바로 사용할때는 -4000 요런식으로 보여줍니다. 즉, 10% 바로 주되, 실제 크레딧으로 바뀌는데 2주정도 걸리는것 같습니다.
안전하게 하시려면, 2주 정도 지난후에 다시 리뎀션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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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댓 5/21)이거 참 뭐라해야 할지...
아멩스 Business Gold Reward 75K 가 제컴에 살아있습니다. ㅜㅜ
겨~~우 참아냈는데, 오늘 무심코 켠 집 컴에 떠억하니 75K 오퍼가 살아있네요.
브라우져 리프레쉬 해봐도, 아멩스로 로긴해봐도, 어플리케이션 리마인더 이메일로 던져봐도 75K 오퍼 잘 뜹니다.
아래 동탈 스펜딩만 이미 만불정도 되는데, 고민이네요...
버튼만 누르면, 인쿼리 하나 잡아먹고 덜커덩 승인날꺼 같아요.
어떡하죠? 짱구아빠님이든 누구든 좀 말려주세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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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응답이 적어 제목 바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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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간추린 롱텅소식입니다.
1. 동.탈.
지난 4월말에 동굴 탈출을 감행했습니다.
롱텅
- Ink Plus(5000/93): 인어는 아니지만, 이틀 무소식 후 승인 --> 대머리 다 휘날려 $95 로 더 심으라는 비용청구가 들어와서 갈아 탔습니다.
- Barclay Arrival(1000/93): 디클라인 후 승인 --> 신청후 리뷰중이라더니, 리젝 편지 받았습니다. 화통 하나 삶아 먹고 리컨 전화해서 승인받았습니다.
- Citi AA Gold Master(750/120): 인어 --> 저는 아직 Citi AA Visa/Amex 사용자입니다. 기존 사용자가 3만 받을 수 있을런지 실험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긍정적으로 생각) 아직 미확인
롱텅처
- Citi AA Visa(2500/120): 리뷰 후 승인 --> 2월말에 신청한 카드가 4월말에 승인되었습니다. 전화를 몇번을 했는지, 서류도 우편/팩스... 징합니다.
- Citi AA Gold Master: 2월 같은날 신청했으나 진즉에 빠꾸 (요때만해도 두번째 어플리케이션이 자동 리젝이란게 정설은 아니었습니다. ㅜㅜ)
- Chase PCR(1st or 1000/93): 인어 --> 와이프의 첫 체이스 카드입니다.
- Barclay Arrival(1000/93): 펜딩 --> 최종 리젝되었습니다. 이유는 최근 6개월 내에 Barclay 에서 다른 어카운트를 열어서 그렇답니다.
2. $150 크레딧
$150 크레딧은 작년 Citi AA Visa/Amex 의 promotions 중의 하나인데요, 지난 12월에 열었던 케이스 드디어 받았습니다.
의문, 인내, 좌절, 멍~, 분노, 해탈, 열정, 멍~, 끈기, 후회, 멍~, 배추, 집념, 환희의 정말 각본없는 드라마였습니다.
3. 여름휴가
몇번 말씀드렸는데, 제 와이프는 애들 학교 빠지는 것에 유난히 민감합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미뤘던 마우이 여행을 여름방학에 가기로 했습니다.
작년에 사놓은 5 nights certificate @The Westin Ka'anapali Ocean Resort Villas in Maui 이 9월에 만료되므로 8월말(아직은 방이 있네요.)에 가는 걸로 잠정 계획했습니다. (맞습니다, 결정이 늦었습니다. ㅜㅜ)
위 동.탈.을 보면 Barclay Arrival 을 부부 각각 신청했는데요,
아플로 받은 MR 로 BA 전환(reminder: +35%) 가능해졌지만, 성수기 AS 마일 항공권(SEA-OGG) 잡는게 직항/경유 둘다 어려워서(물론 경제석!), 현금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4인가족이라 이미 긴축 시작했고, 한달전부터 점심은 풀때기 도시락으로 대체했습니다.
(질문) 4인가족 발권이라 Barclay Arrival 두장 스펜딩은 너끈한데, statement credit 타이밍이 좀 불안하네요.
예를 들어, $1200 씩 발권하면 첫 statement 에 40K 보너스는 들어올텐데, 요걸 바로 $1200 에 대해 크레딧 신청을 할 수 있을까요? ==> 업데이트했습니다.
4. 1 on 1 w/ locke
락희님이랑 두번째 벙개를 가졌고, 저희 둘이 첫번째 시애틀 지역 모임을 한번 꾸려볼까 하는 공감대를 가졌습니다.
응답하라! 2013 서북미 마적단!!
* 덧댐 - 제 키는 180cm 입니다.
도대체 단신은 키가 몇이냐는 질문은 게시판 양질화를 위해 사전에 차단합니다.
빠운스~ 빤스~
초장님대신 와플 토스합니당...
업뎃 읽고보니 이번 골드 놓치신 분들껜 염장이겠고 눈 앞에 떡을 두고 못 드시는 심정일 거 같은 롱텅님껜 유혹이겠고 이걸 밀어 말아 저에겐 고민입니다 ㅎㅎㅎㅎ
허나, 그 쪽 지역은 바닐라 불모의 지역이잖아요? 파랑새도 못 키우시는데.......
스펜딩이 우려되신다면....... 잡아 드립니다 ^^;; 패스!!!
다음에 또 돌아올 거에요. 하루라도.... 제가 먼저 보게 되면 바로 알려드릴께요!!! ^^
유자님 글이 보여 일단 댓글부터 달고 보는 뱡기... ㅎ
저도 뱡기님 글이 보여 일단 댓글부터 달고.. ^^
아이는 좀 나앗나요?
ER 도 첨 구경하고... 좋은 경험했습니다. ㅠ
삼일 넘었는데도 고열이 지속되고, 약 묵어도 온도가 별로 떨어지지 않아 단순 감기가 아니라 염증이 있는 것 같다 분명 말했는데 ER 에서 못 잡아내서 애만 더 고생시키고..
결국 오늘 다니던 병원가서 진단받고 항생제 받아왔습니다. 지금도 조금 높은데, 내일이면 좋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
ㅠㅠ 뱡기님. 보통 아이들이 면역체계를 형성해 나갈때는 5일까지 고열이 나는 경우가 있어요. 약을 먹어도 안떨어지는 경우에는 욕조에 미지근한 물을 담아 아이를 한 5~7분정도 담궈 주세요. 그러면 좀 덜 힘들어하고,, 5일 지나면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하더군요. 3일이라면 고열 최고일때거든요. 밥은 뭐 잘 안먹을테니. 밥 먹일 걱정은 마시고, 미지근한 보리차 계속 주세요. 저도 이멀젼시 참 많이 갔죠... 몇번 가보니.. 이젠 흥입니다.
전공이 메디컬 쪽이라, 병원쪽을 좀 아는데, 개인적으로 항생제는 왠만하면 안먹이는 편입니다. 미지근한 물! 많이 마시게 하고, 미지근한 물에 좀 담궈 보세요.
아이가 열이 떨어지면 기분이 좀 좋아질거에요.
저도 배우는게 그쪽이라 항생제는 정말 싫어라 하는데, 온도가 너무 높아 샤워도 안되고, AAP, ibu 번갈아 먹여도 소용없고 더 두면 합병증 생길 것 같아 먹였습니다. 병원에서 clavu 같이 넣어주길래 그냥 amoxi 만 달라고 했습니다.
애기 고열이 사일 넘어 가니 기본적인 생활이 안되네요. ㅡㅡ
아유.... 걱정 많이 되시겠네요. 무엇보다 아이들 아픈 게 가장 걱정이죠...
에구......
아픈건 애인데, 엄마가 더 아픈 것 같습니다. 내일부터는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
저희 애들도 엄청 자주 아파서 주말마다 소아과가는게 일이었는데... 몇년 지났다고 구체적으로 기억이 안나네요.
아프면서 큰다고 하잖아요. 지금은 안스러우시겠지만, 아이 곧 낫길 바랍니다.
정성스레 한번 무쳐봤습니다.
ㅋㅋㅋㅋ
롱텅님. 저 작년 8월에 마우이 갔었짢아요! 완전 조아요~~~~ 카나팔리 비치 할것도 많고, 볼것도 많으니 , 계획 잘세우셔서 대박 재밌게 놀다 오세요.
뭐 여기 정보가 워낙 많아서 갖다 붙이기도 모하지만 , Old Lahaina luau 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저녁+ 쇼 였던것 같구요! 대박대박입니다. 근데 가격이 비싸서.
어른:$100 애들은 $80이었나? 4인가족이면 많이 후덜덜한데,, 하루만 럭셔리 저녁 투자하시고, 나머지 식사는 그때 남은 햇반으로 해결하심이? 아적도 많다면서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Old lahaina luau 바로 옆에 Aloha mixed Grill 이라는 식당이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고 , 오션뷰에 맛도 있었어요!!!
포키랑 맥주도 사다 호텔에서 많이 드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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