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계획하고 있던 여행일정이 전면 수정되었습니다. 한국에 계신 부모님이 몸이 안좋아 지셔서 한국 방문을 해야 할거 같습니다.
갑자기 항공권을 구하려다보니 난감한 상황이되었습니다. 마성비는 당연히 생각을 못하고 있고요.
궁금한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3인가족 입니다, P2, 12살, 8살)
AA마일로 12살짜리 아이 티켓팅을 하고,
캡원으로 P2와 8살 티켓을 구해서 3명이 같은 비행기를 타는게 가능한지요?
다른비행기가 아니라 가능할것도 같은데요. 혹시 경험 해보신분 계신지요?
안될 이유가 없지요. 자리만 같이 쭉 지정하시면.
저도 얼마전 비슷하게 AA 그렇게 발권했구요. 10살 아이는 따로 전화해서
가능합니다. 다만 아이들의 경우 동반하는 성인의 정보를 입력해야 하므로, 성인 발권을 먼저 마치신 후에 아이들 티켓을 발권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캡원에서 어른 발권 후 아이는 AA 전화해서 따로 발권해야겠네요^^
위에 댓글 주신대로 AA에 연락해서 발권 잘했습니다.
P2/P3는 대한항공 코드쉐어 KE5031 (operated by AA)이고, P4는 AA280편인데 P2의 티켓 넘버가 필요했습니다. 직원이 그 티켓과 P4걸 링크해서 발권해주었네요.
댓글로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캡원에서 대한항공을 끊으시고...P4는 aa마일리지로 끊으신거죠? 근데 AA가 대한항공과 코드쉐어가 가능했나요?
캡원에서 끊은 항공은 KE5032편입니다. 5032는 AA가 운항하고 대한항공에서 코드쉐어로 운행하는 편이구요. 마찬가지로 AA280은 AA항공이지만 대한항공코드쉐어 편명은 KE5032구요. 운항구간은 ICN - DFW입니다. 대한항공이 매일 있지 않기 때문에 AA코드 쉐어를 통해서 대한항공 표를 끊을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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