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껀 아멕스 MR을 탈탈 털어 델타로 넘겨 PDX-SEA-ICN // ICN-LAX-PDX 알라스카+대한항공 왕복으로 끊었습니다.
전부 12만 마일 사용했구요, 대한항공 구간은 비즈니스, 알라스카항공 구간은 이코노미입니다.
LAX 출발 밤비행기를 목표로 열심히 알아봤으나, 대기시간 4시간이 좀 길다고 생각되어 그냥 가까운 씨애틀로 가기로 했습니다. 씨애틀이 비행시간도 더 짧구요.
SEA-ICN 구간은 풀플랫이 아닌데요, 레오가 아래로 미끄러지는걸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 비행기 가는 편은 UR을 대한항공으로 넘겨 SEA-ICN 비즈니스 편도 52,500 마일로 우선 예약했구요. PDX-SEA는 돈 주고 살 예정입니다. ㅋ
오는 비행기를 어떻게 할 지 고민중인데요, 옵션이 많아서 뭘 골라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옵션이 많으신것보다 지식과 마일이 넘치셔서^^
딱히 그런건 아닙니다. ㅋ
같은 비행기 안 타시고요? @.@
역시 두다멜님이시네요. 전 동생 올때 12만 마일 써서 달랑 인천에서 뉴욕오는 델타 이코노미를 끊어줬거든요. (디트로이트 중간에 경유) 작년에 내심 대한항공 12만 비즈니스를 한번 타보고싶어서 그다지 노력했던 마일인데 달랑...대한항공도 아닌 델타 이코노미로 날리다니...이궁..
보여 주세요. 믿습니다.......
두다멜님의 능력은 어디 까지인지......
직항을 편하다는 이유로 타고 오시겠다면 ... 아니 아니 아니되오.....ㅎㅎ
두다멜님 레오가 아래로 미끌어지는 걸 좋아하지 않을까 모르겠지만 레오 모친께선 안 좋아하실 수도요.... ㅎㅎㅎ
엘에이로 돌아오시는 날은 어떻게 저랑 일정 맞추셨나요? ㅎㅎㅎ 레오 봐 드린다니까요 ^^
역시 고수님은 뭔가가 틀려도 틀리시는군요...
무슨 옵션이 그리 많을까???무지 궁금합니다..
엘에이 들리시면 연락 하시라니까요??? 들러 가시면서도 연락을 안하시네요...ㅎㅎㅎ
애 데리고 다니느라 정신이 없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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