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갱신 할때가 되어 한번씩 사이트들어가보는데
지금 300mbps가 35불 하네요..
원래 50불 내고있었는데 15불 아낄수 있었습니다.
갱신 끝나고 비싸게 내고계신분은 참고 하세요
집에서 넷플 정도 보는 용도라 속도는 머 이정도도 충분한것 같습니다 저는..
신규유저는 더 저렴하겠죠? 퐁당퐁당도 귀찮아서 못하겠어요 이젠. ㅜㅜ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Comcast Xfinity 는 지역, 도시마다 가격이 다 다릅니다. 그리고 처음 가입할 때 받는 인트로 프로모 디스카운트가 끝나면 본인 이름으로 된 플랜 해지하시고, P2나 가족 이름으로 새로 만들면 또 싼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사람 이름으로 가입하는 것이 가장 싸고, 기존 고객은 안타깝게도 호구 잡기 때문에, 가족이나 룸메 이름으로 계속 돌리는 것이 가장 싸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한, 새로 가입을 하실 때에는 크롬 인코그니토 모드에서 라쿠텐 등 캐시백 사이트를 활용하시면 캐시백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합니다.
라쿠텐 리퍼럴 글타래가 어디 있을 겁니다. 평소 감사한 분들 회원정보에 들어가면 링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똑같은 인터넷 서비스인데, 무조건 싸게 쓰는 것이 좋죠!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신규 사용자 프로모랑 기존 고객 호갱 잡는 거 비교하면 연간 세이브가 $180-360 정도 될 수 있습니다.
Xfinity 가입자인데 가족이름으로 바꿀때 잠시 인터넷 사용 못하는 기간이 얼마나 되나요?
사용 못 하는 기간 없습니다. 가족이 새로 아파트/집으로 이사 온 것처럼 하면 되고요. 해지는 전화로 하시고요. 기존 사용자가 해지한 당일에도 가족 이름으로 신규 가입이 가능합니다. 크롬 인코그니토 모드에서 라쿠텐 등 캐시백 웹사이트 통해서 Xfinity 홈페이지에 들어가시고, 거기서 새로 가입하신 후에 게이트웨이 등 하드웨어 장치를 근처 스토어에서 픽업하는 것으로 정하면 빠릅니다. 기존 사용자는 Xfinity 에서 모뎀, 게이트웨이 등 빌린 것이 있었다면, 나중에 반납하면 됩니다. 기존 사용자가 전화로 아무리 딜을 해도 새로운 사용자 프로모 가격을 안 주더라고요. 그냥 새로운 사람 이름으로 가입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입니다.
가입을 온라인으로 먼저하고 다음 전화로 캔슬하면 되겠네요. 아...캔슬하고 가입이 순서겠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가입한 것이 Download speeds: up to 500 Mbps Upload speeds: up to 20 Mbps 인데 테스트했더니 140/24 나오네요(유선인데). 너무 하네요
속도 느린 것은 새로 가입을 해서 최신 게이트웨이로 바꾸면 빨라질 수도 있어요. 그리고 사실 순서는 상관이 없습니다. 기존 사용자가 이사를 나간 후에 즉시 해지하지 않는 경우도 있거든요. 이사 한참 후에 서비스 트랜스퍼 신청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가족 이름으로 가입을 먼저 하시고 장치 등 다 먼저 받아오셔도 괜찮아요. 어차피 Xfinity 는 신경 안 쓰더라고요. 기존 사용자가 해지를 안 하면, Xfinity 는 한 주소에 두 명한테 계속 돈 받아서 이득이니까요. 그리고 만약에 기존 사용자가 잘 몰라서 프로모 가격이 끝난 후에 조금 더 비싼 가격으로 텀 컨트랙을 했으면, 그것도 그냥 깨면 됩니다. 다만, 깰 때 getting deported, or moving out of the country 같은 이유를 대면, 계약 깨는 패널티를 웨이브 해줍니다. Xfinity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는 곳으로 이사 가면 패널티 웨이브 해주는 조항이 있습니다. 서류 요구하는 거 당연히 없고요. 에이전트가 딴소리하면 끊고 다시 전화하면 됩니다. 진리의 HUCA 죠. 완전 똑같은 인터넷 서비스를 비싸게 안 쓰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최근에 친구 도와준 경험이 있어서 공부 좀 했었는데,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시도해 볼까 합니다
현재 Xfinity에서 "24 Month / No term contract" 문구의 인터넷 플랜을 쓰고 있습니다. 2년이 되기 전에 해지를 해도 패널티 피가 없을까요?
네, 계약 없는 플랜이네요. 빌링 스테이트먼트 확인하셔서 빌링 사이클 마지막 날짜에 전화하셔서 해지하면 됩니다. 계약이 없는 플랜이기 때문에 해지 시 패널티도 없습니다. 확실하게 전화 하실 때 물어보시면 그렇다고 답변 줄 거예요.
저도 올 초에 다른 가족 명의로 바꾸었는데, 그냥 바로 바뀌었습니다. 통화하던 고객센터에서 가족 목소리만 듣고 전의 명의 취소하고, 바로 가족 명의로 바로 열어줬습니다. 그냥 모뎀 파워사이클 한것밖에 없었습니다. 다만 기존 사용자 명의로 빌이 계속 날라왔고, 몇번이고 잘못 부과된 부분은 모두 리펀드 될꺼다라고 했는데 3달이 지나서야 겨우 취소가 되었고, '부분' 리펀드 받았습니다. ㅠㅠ 아직 한 번은 더 전화해야해요.
그 전에 가족간에 명의 변경으로 가능한 싼 플랜 유지했었는데 이런 일은 처음입니다.
xfinity 꼼수이지만요.. 기존 주소로 검색해서 i am moving in 으로 동일이름으로 진행해도.. 신규계정으로 어카운트가 하나 더 생깁니다 (계정속에 어카운트 추가)
그와 동시에 기존 계약은 캔슬되고요... early termination fee 없는경우 그냥 진행하고, 어플에서 라우터 한번 재부팅 시키면 끝납니다... 저는 확실히 하기위해서 xfinity 방문해서 어카운트 #### 닫아달라고 했어요.
200Mbps/ 2년간 25불로 갱신했었는데요.. 마침 그와동시에 모바일폰 24개월 딜로 구매해서 포트인 했더니.. 인터넷 비용을 월 20불 추가로 깎아줘서.. 인터넷비용이 월 5불 나옵니다 ㅋㅋ 그래도 무제한 모바일요금제 자체가 좀 비싸서 1년 통신비로 비교하면 그렇게 잘 산건지는 모르겟네요 ㅎㅎ
사람이 메뉴얼리 리뷰하면 같은 주소에 같은 사람이 같은 서비스를 신청하는 것이기 때문에 프로모 받을 수 없는 사람이 받은 것으로 걸릴 거 같은데, 혹시라도 potentially banned 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이런 것은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Xfinity 가 참 답 없는 회사지만, 또 지역에 따라 이만한 것도 없어서요. 폰 결합으로 추가 할인받으신 것은 정말 좋네요! 축하드립니다!
가족이름으로 바꾸어서 신청은 해놓은 상태인데 앱으로 엑티베이션 하기전에 혹시나 해서 여쭈어 봅니다. 현재 모뎀에 라우터를 연결해서 와이파이를 사용중입니다.
엑티베이트 할때 모뎀을 등록해야 새 인터넷이 시작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새 인터넷이 연결되면 라우터를 다시 새 인터넷에 호환하기위해 새로 셋업을 해야하는 건지 아니면 코드로 연결만 하면 자동으로 호환되어 와이파이가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귀찮더라도 절약되는 돈 보면 2년마다 한 번씩 스트레스 받고 말지 싶어요. 저도 2년동안 P2이름으로 사용하다가 이번에 제이름으로 다시 가입했는데 모바일 할인까지 합해서 1Gbps / 2년 + 피콕 + X1게이트웨이 + 데이터 무제한 해서 월 20불 나가고 있습니다.
와 ... 딜이 좋네요...
85Mpbs 인데 매달 70불씩 내고 있는 시골 한적한 곳에서 이름모를 인터넷 서비스 쓰는 저는 마냥 부럽네요.
버라이즌도 들어온다고 한게 2년인데 아직 감감무소식이고.. ㅠ 유튭은 틀자마자 최소 HD 로도 안나오고 마인크래프트처럼 나오다가 ㅋㅋ 서서히 화질이 좋아지고 있어서
이내 적응해버렸네요. 모뎀도 두번이나 바꿔보고 .. 섭스센터에 전화해서 초기화도 여러번해봤는데 요즘 영상들이 4K도 많고 그러니까 그냥 마인크래프트 화질로 시작하는게 적응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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