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부동산 관련 글들을 읽으며 실천에 옮기자라는 생각으로 우선 살고 있는 타운홈을 월세를 주고 집을 새로 사려고 합니다.

 

늦은 나이지만 40대 후반에서야 학군이 좋은 곳에 190k 정도에 좋은 이자율에 15년 모기지 받아 3여년전에  타운하우스를 구매하고 시세는 지금 230k 정도 예상 됩니다. 모기지는 이제 100k 남은 시점에서...여기 부동산 관련 글을 읽고, 늦은 나이지만 나도 한번 부동산을 해보자 하는 마음에....지금 2700불 월세를 계약했고 2개월 후에 테넌트가 입주 예정에 있고 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학군이 좋아서 그런지 포스팅 하자마자 담날 바로 계약이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초보로서 두가지 질문 드립니다. 

 

(1) 20% 다운 페이를 위해 론을 받으려고 하는데 401k 론을 받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지금 타운 하우스를 이용해 heloc 을 이용하는게 좋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지금 시점에서 401k 론이 낫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의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2) 이제 렌트를 줄 타운 하우스를 앞으로 렌탈 하우스를 이용할건데. 새로 살 하우스가 primary residence 가 되는건가요? 론 받을때 질문이 새로 살 집이  primary, secondary 혹은 investigate 이렇게 물어 보더라구요.

 

(3) 220-280k 사이에 새로 살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 제가 살고 있는 학군 좋은 곳은 타운홈이나 콘도 아니고 싱글 하우스를 살 경우 예산이 2배이상 훌쩍 넘더라구요. 학군 생각 안하고 일반적인 곳은 예산안에 간신히 살수 있더라구요. 질문은 투자보다 렌트를 위해 학군 좋은 곳에 콘도나 렌트를 사는게 좋을까요? 그래도 학군이 평범한 사고자 하는 가격 레인지 안에 싱글 하우스를 알아보는게 좋을까요?

 

여기 포스팅 하고 계신분들보다 마니 적은 자산이지만 그래도 부동산에 조금씩 희망을 갖고 시작하려 합니다. 부동산 관련 좋은 글 올려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