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도쿄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포인트 이용해서 비행기와 호텔 이용할때는 마일모아에 감사한 맘 뿐입니다.
첫날은 하얏 센트릭에서 하루 있었습니다.
위치가 정말 좋아서 쇼핑하기도 좋고 관광하기도 좋았네요.
아침식사가 정말 맛있어서, 제가 다녀본 곳중에는 제일 좋았던 아침식사가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시부야 하얏 하우스에서 2일 숙박 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0835823
사진은 여기 먼저 다녀오신 낮음마음님의 후기 보시면 자세히 보실수 있습니다.
작년 12월에 예약했고, 예약당시에 조식 프로모션 있는것보고 포인트로 예약했습니다.
그런데! 체크인 하는데 조식이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포로모션 확인하고 예약한거다 했더니, 어워드(포인트) 예약은 해당하지 않는다고 친절하게 안내해 주시면서, 글로벌리스트(전 Explorist)나 혹은 돈내고 예약 한거 아니면 조식 프로모션이 안된다고 단호하게 안내하길래 쪼금 항의? 했더니 매니저 까지 출동하셔서 같은 말 반복 하시네요;;
그러면서 프로모션 T&C에 내용이 나와있다고 얘길하시길래!!
바로 폰으로 폭풍검색하여 그 프로모션과 T&C 까지 찻아서 읽고 보여 줬더니...
고객님에 한해서 조식 쿠폰 드리겠다고 먼 엎드려 절받는 느낌으로 얘길하네요;;
먼가 찜찜했지만, 목적을 달성했으니 더 이상의 대화는 하지 않았는데, 느낌상 조식을 가능하면 안주려는? 그런 느낌이 강했습니다.
혹시 이 프로모션으로 가시는 분 계시면 T&C 미리 찻아서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근데 5월에 프로모션이 끝나니 얼마 남진 않았네요;;
요 체크인때의 사소한 불편함 말고는 전체적으로 너무 좋은 스테이였고, 호텔도 새거라서 모든것이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조식도 센트릭보단 좀 덜하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맛있었습니다.
위치도 시부야 역에서 걸어서 금방이고 Sakura Stage 라는 큰 건물 통해서 2층 보도로 편하게 다닐수 있습니다. 저 건물이 지은지 얼마 되지 않은듯해서 아직 비지니스나 상가가 많이 안들어와 있었습니다. 돌아 댕기다가 항상 저 Sakura stage 빌딩 기준으로 길 찻으면 쉽게 호텔로 다닐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센트릭 조식에 빵이랑 딸기 입니다.^^; 딸기가 맛나더군요
아래사진은 하얏 하우스 객실내에 레트로 감성의 전화기와 시계
시부야 근처 요요기 공원 벚꽃. 끝물인듯 했는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호텔 앞에서 본 사쿠라 스테이지 빌딩 - 이 건물 중심으로 길 찻으시면 편합니다.
요정도 짧은 후기 올리는데도 쉽지가 않네요. 정말 마일모아에 후기 올리시는 분들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지금껏 편안하게 후기 보고 감사댓글도 제대로 못단 자신을 반성합니다.
후기보시고 궁금하신것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가능한 아는대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일모아님^^
저도 아무티어 없지만 여기로 예약하고 싶은데 포인트 방이 없어서 못하고 있습니다. 벗꽃과 더불어 후기 감사합니다.
혹시 조식 쿠폰없이는 얼마인지요?
앗 그건 모르겠네요; 조금 비쌀것 같긴합니다
후기 잘 보았습니다. 저도 다음 기회 동경가면 묵어봐야겠다고 생각한 호텔입니다. 사쿠라 스테이지 빌딩 중심으로 길 찾으라는 말씀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달라스 초이님, 감동적인 글들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왜 매니저까지 나와서 조식 무료가 안된다고 했을까요? T&C에 내용이 나와있다고 호텔측에서 말하는 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읽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안된다고 하는 건지 ㅎㅎ
그러게요, 저도 그 상황이 이해가 안가서 먼가 따지고? 싶었는데, 괜한 스트레스가 생길까봐 목적달성으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만약 못받았으면 하얏에 제대로 컴플레인을 해야겠단 생각은 했는데, 아무래도 새로생긴 호텔이고 먼가 다른 하얏 하우스와는 좀 차별화되는 느낌이라 사소한 문제들이 있는듯 보입니다.
예약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포인트 자리는 남아있지 않는 것 같아요. 구글 리뷰를 보니 호텔 입구를 찾는 것이 조금 복잡한 것 같네요. 실제로 그런 불편함을 느끼셨나요?
찾아보니 정말 공사를 많이 해서 그런지, 여러층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구글 지도 보고는 도저히 감이 안와서 찾아보니 이런 동영상도 있네요.
근데 봐도 헷갈립니다 ^^;; 여름에 가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후기 감사해요.
이 분은 Mark City 건물쪽에서 오는거보니 공항에서 리무진버스타고 내리신듯 하네요. 일단 그 핑크색 사쿠라 이미지가 보이는 건물을 발견하시면 반은 온겁니다.
전 이분이랑은 조금 다른길로 다닌듯해요 ㅎㅎ
혹시 TC 링크 부탁드려도 될까요? 스크린 샷이라도 떠 놓을려구요.
미국은 Hyatt House는 밥 주지 않나요? 일본은 안 주는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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