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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여행]
LAS 출발 부모님과 캐니언 서클 여행 계획

라크 | 2024.04.22 02:34:5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질문 글 올려봅니다.

마모에서 다양한 정보를 얻었는데, 한가지 궁금한 점이 해소가 안돼서 다른 마모님들의 경험을 여쭙고자 이렇게 질문글 남깁니다.

부모님과 캐니언서클 투어를 계획중인데, 인천에서 LAS로 직항을 타고 오실 계획이고 10월 중으로 생각중입니다.

 

현재 

 

Valley of Fire 

Zion Canyon (Canyon Overlook Trail)

Bryce Canyon (Sun set point trail)

Page (Upper + Horseshoe Band)

Monument Valley (The View 숙박?)

Grand Canyon(Desert view watchtower)

Sedona (Skip..? 혹은 Mesa airport Sunset 정도..)

이정도 관광지를 생각하고 있는데, 다름이아니라 각 Canyon 마다 차량을 통해서 관광이 가능한지 혹은 트레일의 정도? 난이도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서 글 남기게 돼었습니다.

Zion Canyon 같은 경우는 서치해본 결과 꽤나 제대로된(?) 트레일을 요해서, 저희 어머니가 체력적으로 좀.. 힘드신 부분이 있으셔서 좀 걱정인데, 저기 있는 곳중 자이언을 제외하고는 다 난이도가 괜찮은 편 혹은 차량으로 구경 할 만 한 곳들인가요?

 

간단하게는,

 

1일차:

LAS 도착 및 휴식 (쇼 하나정도?)

 

2일차:
오전에 Valley of Fire 차량 투어 후 점심 쯔음 Bryce Canyon으로 이동해서 Sunset Trail 구경 후 근처 호텔에서 숙박.

 

3일차:

Page로 이동해서 Horseshoe Band 구경 후 Upper Antelope Canyon 투어 (혹은 반대로)

그 후 오후에 The view로 출발

별 구경 및 휴식

 

4일차:

조식 및 Monument Valley 구경 후 점심 쯔음 그랜드 캐년으로 이동

그랜드캐년 경치 구경 (사실 그랜드캐년은 어디로 가야 적당한 트레일 혹은 풍경 구경이 가능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아시는 좋은 포인트 있으시면 추천드립니다 Less than an hour trail)

그 근처 호텔 숙박? 혹은 세도나로 이동 후 숙박

 

5일차:

Bell rock trail 도전, 성당 구경 및 Mesa airport에서 경치 구경?

 

 

사실 여행 기간은 더 있는데, 그냥 좀 더 Effective하게 itinery를 짜다보니 이런 일정이 나왔는데 혹시 경험해보신 분들 중에 조언 해주실 수 있는 부분 있으시면 많은 지적 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현재 짜여있는 관광지들중에 특히나 시간 소모가 많이 필요하다던가... 힘든 부분이 있을까요? 특히 힘들 것 같은 부분이 있으면 어디가 있을까요? 하루나 이틀정도 플렉서블하게 더 늘리는 일정 조절은 가능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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