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rit 항공으로 5월말경 딸아이의 LAS-SAN 왕복 티켓을 제가 딸이름으로 마일리지(5000+$11.2)를 써서 티켓을 발권해줬는데... 자녀가 깜빡하고 1주일뒤 캐쉬($56)로 동일한 일정으로 또 발권했습니다.
공홈에 들어가보니 캔슬 피가 출발일 기준 30일 이내는 $99 로 보입니다. 실수로 중복 발급된 2건의 예약번호중 아무거나 하나를 페널티 없이 캔슬하는 방법 있을까요?
패널티가 왕복티켓보다 비싼거 같아요. 그냥 한건의 예약에 대해 노쇼하면 spirit 은 어떤 불이익이 발생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완전히 같은 일자/편명인가요? 커스터머 서비스에 실수로 dupe라고 얘기하고 하나 캔슬해달라고 해 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네, 완전 같은 일자/편평 입니다. 전화연결도 잘 안되는데... 아직 일정이 남았으니 커스터머 서비스 전화연결 계속 시도해봐야겠네요.
완전 duplicate 이면 취소해줄거에요. 저는 델타를 결제하다가 오류나서 confirmation메일도 못받았어요. 당연히 안된줄 알고 다시 한장을 더샀는데 이주가 지나도 표값환불이 안되는거에요. 확인해보니까 튕긴거마저 티켓이 사졌더라고요. 연락하니 바로 논리펀더블이었는데도 바로 전액환불해줬어요.
댓글로 조언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855-728-3555 로 통화 시도했고 의외로 금방 연결되었습니다.
동일 패신저&일정으로 중복티켓발급 상황 설명했더니
non-refundable 티켓이지만 페널티없이 refund 해주시겠다며 친절히 2가지 리펀 옵션을 주었습니다.
1. 캐쉬로 산 티켓은 spirit credit (90일이내 동일인 사용조건) 으로 리펀
2. 포인트로 산 티켓은 포인트와 fee ($11.2는 결재카드로 며칠내로) full refund
2번 선택했구요. 전화끊자마자 이멜로 캔슬 컨펌받았고 포인트는 어칸으로 바로 들어왔습니다.
캐쉬로 산 티켓 conformation # 는 active 상태임을 확인했구요.
유사한 상황이신 분들에게 이글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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