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만불정도 스펜딩 예정인데 어떤 카드를 열면 좋을까요? 비영주/시민권자라 비즈 카드는 불가능합니다.
스펙(?ㅎㅎ)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 카드소유 상황:
1. 아멕스 플랫 (21년)
2. 사파이어 프리퍼드 (22년)
마일 상황:
1. MR 195K
2. UR 98K
마일 주 목적:
- 뉴욕-한국 왕복 티켓 (연 1-2회)
보통 MR을 ANA로 밀어서 이콘으로 타고 다녔는데요. Skypass 비자 카드를 하나 여는 게 어떨까 싶기도 하고, 아멕이나 사파이어 사인업 보너스가 좋게 나온 게 있으면 먼저 만드는 게 좋을까 싶기도 하고, 고민입니다. 대문글은 읽고 왔습니다만, 제가 싱글/미혼이고 호텔을 많이 쓰는게 아니라 본보이 등은 좀 주저하게 되어, 따로 여쭤봅니다!
사파이어 패밀리 처닝 주기는 4년 일거에요...
저같으면 3~4000 스펜딩 카드를 3개를 노려보지 않을까 싶네요. 혹시 스펜딩 하시는게 물품 구매라면 purchase protection 베네핏이 있는 카드로 warranty +1 year 커버 받을수 있으면 금상첨화일듯 합니다.
항공사 카드로 모으시려면 체이스 - 여러 항공사중에 하나, citi AA, boa 알래스카, 아멕스 델타 등등 중에 탈만한 리워드 노선이 있는 항공사 + 평소보다 사인업이 높은경우 중에서 추리시면 될거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물품 구매는 맞으나, 아멕스 플랫이 purchase protection 측면에서는 베네핏이 가장 좋을 거 같아서, 이 혜택을 기준으로 다른 카드를 찾긴 힘들지 않을까 의문이긴 합니다. 항공사 카드 중에 혹시 Skypass 비자에 대한 의견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항공사 카드는 아직 잘 모르는 뉴비랍니다 ㅠㅠ
체이스 IHG 호텔카드를 최근에 165k 포인트 오퍼로 열었거든요. 컴퓨터 조립으로 맞추면서 스펜딩 일부를 채웠는데 purchase protection이 베네핏에 있는걸 보고 좋아했답니다 ^^;; 스카이패스는 두방치기도 하시는거같고... 오퍼텀이 닫고 2년이라면... 안닫고 또여는 트릭이 있다던가 본거같습니다.. ㅋㅋ
저도 본 것 같습니다. 댄공을 좋아하긴 하는데 마일표 구하기가 워낙 어려워 스카이패스를 열지 시티 AA 이런 걸 열지 고민이 되네용...
저도 덩달아 여쭤봅니다. ...... 전 비지니스 스펜딩할 거가 충분히 많이 있는데, 치과교정비용엔 차마 비지니스카드 아닌 거 같아서... 개인카드 만들어야할 거 같아요. 지금 딱히 좋은 카드 있어보이진 않는 것도 같고..... 원글님 알아보시면서, 그리고 이 글 보시는 고수님들, 지나가다 한마디 좀 던져주시길 부탁드려봅니다.
https://milestomemories.com/amex-business-platinum-300k-offer/
비지니스카드도 그로서리 잘만 사용합니다. 직원들 간식 사줘야 해요
뉴욕-인천이면 Skypass select signature카드가 좋아보입니다. 공홈에선 6만이지만, 댄공 앱에서는 5/3일까지 신청하면 7만준다고 나와있어서요. 연회비 450인데 여행 크레딧200줘서 실질적으론 250입니다. 성수기에도 한명정도는 이코죄석은 쉽게 구할수 있으니 이보다 좋을순 없지요.
댓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