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25일날 일요일에 한국에서 시애틀 갈려고 하는데요. 시애틀까지는 아시아나 마일리지 좌석이 없어서 좌석 여유가 있는 LA까지 간후에 다시 시애틀까지 갈아탈려고 하는데요. 동생이 마일리지 준다길래 감사히 다 쓸려구요
LA에 아시아나 OZ202 도착이 아침 1020분 이거든요. A380비행기면 큰거 아닌가요? 그래도 2시간이면 넉넉히 나오겠죠?
그리고 또 한시간 넉넉잡아서 탑승까지 즉 1020분도착 이니 3시간 반 후에 2시 비행기 미리 예약해 놓으면 넉넉할까요?
아니면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니 예약 하지말고 한시간에 2-3대는 있네요. 내리자 말자 예약 가능할지요? 비행기를 많이 안타봐서 로컬 비행기 자주 타시는분들의 경험을 여쭙고 싶습니다.
LA에서 시애틀 가는거 일요일에는 비행기 엄청 많던데요. 무슨 버스보다 더 많이 있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GE 유무가 중요하고요
OZ의 경우에는 정시율이 높은 편이라 3시간 정도의 텀이면 충분하리라 봅니다. GE가 있으면 사실 지연만 없음 2시간도 매우 넉넉(개인 경험담)해요.
갈아타실 비행기가 있는 터미널로 좀 걸어야하긴 하지만 GE 있으시면 2시간이며 충분합니다. 미리 예약은 하셔야 해요. 타는 사람이 많아서 비행편도 많은 거니까요.
미리 해야 겠군요 감사합니다.
원 질문 + 윗분들 답변과 관계 없이..
8월 25일이면 성수기이긴 하지만, 아직 몇 달 남아서 대기 예약 해놓으시면 이코노미 한자리 정도는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변경이 가능한 상황도 예비해두시면 좋을 것 같아서요.
그리고 GE 없으셔도 MPC로 빠른 입국이 가능했다는 게시판 글도 있으니 이 방법도 확인해보세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0270950?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m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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