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마일로 비지니스도 타시고 일등석도 타시는 엄청난 분들이 계시지만..저는 도대체 발권에 대해서는 너무 무지해서요.. 이번에 한국행 from lax, 비지니스를 그냥 현금으로 구매하려고 합니다. 델타 domestic을 자주 타니 한국행 티켓을(operated by 대한한공) 델타로 구매해 델타 마일이리라도 조금 쌓는 것이 나은건지 아니면 혹시라고 취소나 추후 변경 상황에 안 좋을 수 있으니 그냥 대한한공에서 디렉트로 구매를 하는게 좋은건지 모르겠어서요..
대한한공을 자주 타지 않고, 늘 마일리지 소멸된다는 이메일만 받아서 델타로 구매시 조금이라도 해택이 있는건지 알고 싶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코드쉐어 항공편이면 딱히 취소나 변경에 불편할거 없을거예요. 심지어 대한항공과 델타는 조인트벤처라 매우 잘 굴러갑니다ㅋㅋ
직항이라 코드쉐어도 큰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정 걱정되시면 대한항공에 예약하고 델타 회원번호로 마일리지 적립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만
델타에 바로 예약하시는 것보다 적립률이 다소 떨어지니 비교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마일리지/MQD를 조금 손해보고 마음의 평화를 얻느냐"의 문제겠네요.
이상하게 델타로 코드쉐어편 구매하는게 가격이 더 싸더라고요. 똑같은 대한항공을 타더라도요. 마일리지 적립은 원글님 앞으로 계획에 따라 어딜로 돌릴지 정하시면 될듯합니다.
델타로 적립하시면 아마 유상항공권의 경우 왕복하시면 5천은 넘으실테니 델타로 적립하시면 한방에 silver 되십니다.
대한항공으로 모으셔서 다음여행을 위해 모으시는것도 방법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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