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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4] 발느린 늬우스 - May the LoveLive be with you!

shilph | 2024.05.03 09:47:3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금요일 입니다. 어느덧 다가온 한주의 마지막 날이네요. 이제 곧 주말 'ㅁ')/ 아이좋아 그리고 주말이 오기 전, 저는 오늘도 숙제를 해봅니다.

그러니 저만 숙제 하지 말고 여러분들도 이번 주에 놓칠뻔한 늬우스가 뭐가 있는 한 번 꼼꼼히 확인해 보실까요? 근데 순희양은 찾고 이거 읽으시는거?ㅇㅁㅇ????

 

 

 

 

항공/호텔 프로모션

5월 11일까지 에어캐나다 마일 구매시 최대 두배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만약 두 배 적립을 할 경우, 마일당 1.28 센트 수준이라고 하네요. 나쁘지 않은 수준이지만, 역대 프로모션을 보면 조금 아쉽네요. (One Mile at a Time)

 

6월 15일까지 체이스 UR 을 버진 아틀란틱으로 전환시 3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하네요. 오퍼 자체는 괜찮지만 옮기기 전에 원하시는 날짜/노선에 자리가 있는지 확인하고 옮기시길 바랍니다. 버진 아틀란틱도 고스트 표가 많이 나오거든요. (One Mile at a Time)

 

비슷하게 6월 15일까지 체이스 UR 을 메리엇으로 옮기면 제게 혼날겁니다. 4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하네요. 아무튼 그냥 일단 옮기지 말라고... (One Mile at a Time)

 

5월 31일까지 아멕스 MR 을 아에로멕시코로 옮기면 2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하네요. 이 경우 1:1.92 로 전환이 되는 것이고요. 하지만 숫자만큼이나 차감도 높습니다. 나름 미국-멕시코 노선 차감은 나쁘지 않지만, 성수기로 되면 꽤 오르기 때문에 옮기실 분들은 미리미리 확인해보고 하시길 바랍니다. (One Mile at a Time)

 

5월 31일 까지 시티 TYP 를 카타르로 옮길 경우 3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하네요. 사실 다른 은행도 많은데, 미국 은행 중에서는 TYP 밖에 없네요. 근데 현재 카타르는 Avios 를 쓰고 있기 때문에, BA 나 이베리아 같은 Avios 항공사로 옮기고 카타르로 옮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One Mile at a Time)

 

6월 28일까지 젯블루 마일 구매시 최대 75%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 경우 마일당 1.44 센트 수준이라고 하네요. 나쁘지는 않지만 얼마 전의 90% 추가 적립을 생각하면 좀 아쉬운 가격이네요.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UA 마일 개악이 끝나질 않네요. 지난번은 루프트한자랑 ANA 파트너 발권 개악이었는데, 다른 파트너 항공도 차감이 올라갔다고 합니다. 유럽-이스탄불 노선이라던가, 유럽내 노선, 아시아내 노선 등의 비지니스 차감이 30% 이상 올라갔다고 하네요. 아직 미국내 노선은 괜찮지만, 언제 올라갈지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UA 는 델타가 되고 싶은가 보네요 ㅠㅠ 하지만 UA 는 델타보다 훨씬 떨어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걸 왜 모를까요 ㅠㅠ 지난 번에 타히티 노선에서 먹은 기내식인척하는 DogFood 를 아직 잊지 않고 있다고... (One Mile at a Time)

 

5월 31일까지 라이프 마일 구매시 16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3만 6천 마일 이상을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마일당 1.27 센트 수준이라고 하네요. 나쁘지는 않은데 지난 오퍼가 좀 더 낫기는 했었네요.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호텔 늬우스

왈도프 아스토리아 코스타리카가 2025년 초 개장을 앞두고 예약을 받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일단 2월 1일 예약부터 받는다고 하며, 가격은 무려 3천불 전후라고 하네요. 다행이도 포인트 숙박이 가능한데, 9만 5천 포인트부터 시작이라고 합니다. 물론 숙박권도 사용 가능하고요. 포인트나 숙박권으로 숙박하신다면, 그야말로 최고의 가성비를 보여줄 것 같네요. 보라보라 말고 여길 가야하려나요?( ..)??? (One Mile at a Time)

 

하야트에서 새로운 파트너를 공개했는데... 무려 펠로톤 입니다?ㅇㅅㅇ??? 일단 하야트 호텔 체육관과 방에서 펠로톤 수업을 들을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인데, 사실 그것만이면 그리 별게 없겠지만, 호텔에서 펠로톤 자전거나 로잉머신을 이용해서 펠로톤 수업을 마칠 경우 하야트 포인트를 적립해 줄 것이라는게 차이입니다. 비싼 포인트 내고 호텔 가서 강제 노동. 어차피 호텔에서 운동하시는 분들에게는 건강과 포인트를 모두 챙길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가 될거 같네요. 자전거 운동 말고 숨쉬기 운동 같은거 하고 포인트 받는 그런...건 없겠죠???? 운동을 좀 못해도 괜찮아요, 저는 싯가니까요. 파워당당. (One Mile at a Time)

 

 

신규 카드

Cardless 의 카타르 카드에 이어 아비앙카 카드가 나온다고 하네요. 총 2 종의 카드가 나오는데, 연회비 99불과 249불로 나온다고 하네요. 현재로써는 추가적인 정보는 없는 상황이며, 대기자 명단 에 등록한 뒤 카드 런칭시 신청/승인시 추가로 5천/1만 마일을 적립해 준다고 하네요. 일단 되던 안되던 대기자 명단에 등록해 두시길  바랍니다. (One Mile at a Time)

 

 

카드 오퍼

브랜치에 이어서 온라인으로도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리져브 싸인업이 7만 5천으로 올라갔습니다. 둘 다 스펜딩은 4천불/3개월 이고요. 아쉽게도 사파이어 프리퍼드의 브랜치 오퍼인 8만 5천은 아니지만, 상당히 괜찮은 오퍼 입니다. 다만 이렇게 퍼블릭으로 풀린 경우,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에 레퍼럴로도 동일한 오퍼가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급하지 않은 분들은 좀 기다렸다가 배우자/가족 레펄로 여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이번 주도 저는 바빴네요. 그래도 오래간만에 스크립트를 짜니 즐겁게 바빴달까요? 할일이 많은데 잠시 딴짓한 느낌이라서 더 좋았어요.

하지만 오늘부터는 다시 테스팅으로 좀 복귀해야 할듯요 ㅠㅠ 할게 많은데 이거도 해야 해서 잠시 짬내서 한거라서 다시 바쁘게 해야할거 같아요 ㅠㅠ 바빠요 바빠 ㅠㅠ

 

그래도 주말에는 놀아야죠?ㅇㅁㅇ??? 지난 주말에는 오래간만에 조개를 좀 잡아왔습니다. 날이 살짝 비가 올듯 안올듯 해서 그냥 갔는데, 중간중간 비가 잠깐씩 오는 정도 였네요. 근데 이미 사람들이 한차례 쓸어갔는지 조개들이 좀 작더라고요 'ㅅ';;; 그래도 열심히 잡아와서 맛있게 조개무침+부침개+비싼소주로 위청소를 좀 했네요 ㅎㅎㅎ

이제 5월이니 날씨도 좋아지고 있고, 조만간 딸기나 다른 과일도 따러갈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다음주에는 물때가 좋다고 하니 조개도 한 번 더 잡으러 갈 수 있고요. 슬슬 다시 밖으로 나가는 오레고니안 농부/어부 의 삶이 돌아오고 있네요 ㅎㅎㅎ 돈이 없으니 자급자족의 삶을 즐겨야... ㅠㅠ

 

 

이번 주는 역시 사프 오퍼가 가장 큰 이야기 입니다. 퍼블릭 6만에서 25%나 증가한 것이니까요. 조만간 레퍼럴로도 풀릴테니 배우자/가족 레퍼럴로 여시는 것도 방법일듯 합니다. 마모님 링크도 잊지 마시고요. 체이스 사파이어 카드들, 굿딜 오퍼가 돌아왔습니다 – MileMoa.com

UA 개악도 문제고요. 일본 경유 분리발권을 하시거나, 한국 간 김에 놀러가시려던 분들에게는 최악의 상황입니다 ㅠㅠ 서비스는 델타보다 못한 항공사인데, 차감은 델타처럼 하려고 하네요.

 

그래도 러브라이브에게 개악 따위는 없습니다?ㅇㅁㅇ???? 이번 주의 니지욘도 귀여웠죠. 이번 주는 아이 + 시오리코의 이야기 였습니다. 역시 모범생 시오리코 다운 모습이란 ㅎㅎㅎ

그런가하면 정말 놀랄만한 늬우스도 있는데, 러브라이브 뮤즈 멤버인 우미 성우인 스즈코가 올 여름에 미국으로 이사를 온다고 합니다?ㅇㅁㅇ??? 아마도 남편인 카즈치카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참고로 스즈코 남편인 카즈치카는 일본 프로레슬러로 올 3월 AEW (All Elight Wrestling) 로 이적을 했고, 이 때문에 미국으로 이적하게 되면서 스즈코도 이사를 가는게 아닌가 싶네요. 근데 그러면 플로리다로 갈거 같은데... 아꿉... ㅠㅠ 왜 오레곤이 아닌가요 ㅠㅠ

 

이런 슬프고 울쩍한 마음은 역시 러브라이브로 달래는게 최고 아닐까요? 지난 주에는 KALEIDOSCORE 의 노래였으니, 이번주는 CatChu! 노래로 말이지요.

러브라이브 리에라 유닛, CatChu! 가 부릅니다. "디스토션" (가사 중 "없어 없어 없어 아직 아무 것도 없어. "없어 없어"가 나야. 그러니 지독했던 오늘을 힘으로 바꿔가. 세게 밟은 디스토션, 이 복작복작 한가운데선 왜곡ism 시끄러울 정도로 소리지르는거야. 기타를 켜는거야.")

(참고로 썸네일 기준으로 왼쪽부터 메이 성우인 아카네, 카논 성우인 사유리, 스미레 성우인 나오미 입니다)

 

그러면 다음 주에 뵐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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