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용 전기차를 알아보는 중
Costco rebate on Polestar 2 promotion도 그렇고
친한 브로커를 통해서 SoCal 기준 IONIQ5 24개월 12,000마일 기준 ONEPAY 시 $7,300 전후라고 안내받았습니다.
College rebate나 다른 rebate를 적용하면 어마무시한 딜임이 분명한데....점점 가격이 내려가는 추세라 좀 더 기다려야하는지 고민이되네요.
당장 급한건 아닌데 회원여러분께서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미래는 아무도 알 수가 없지 않을까요.
급하시지 않으시다니 기다리셔도 되지만 지금이 핫딜이라 생각하시면 잡으시는게 낫겠습니다.
지역은 다르지만 4월말에 더 센 딜들이 있었네요. Select Colorado Hyundai Dealerships: 24-Mo Lease on 2024 IONIQ SEL AWD Electric SUV (slickdeals.net)
더 내려갈 수도 있지만 하반기에 돈 다시 풀리기 시작하면 올라갈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저도 코스트코 폴스타딜보고 여기저기 검색 좀 해보니까...
폴스타가 이제는 거의 중국 지리자동차 은하수 모델의 미국판 같아서 약간 뭐 말하기 어려운 그런 느낌적인 느낌으로다가 스킵하였어요 ... 지극히 저만의 관점에서..;;ㅎ
폴스타는 지리 자동차가 소유하고 있긴 하지만 본사 위치도, R&D도 모두 스웨덴에 위치하고 있어서 볼보와 같은 구조입니다. 기본적으로 해외 선진국 시장에서 볼보보다 윗급의 럭셔리 세그먼트를 타겟으로 만들어진 브랜드라 주요 매출이 미국, 스웨덴, 영국, 독일 등에서 발생하고 중국 내 판매량은 아주 적은 수준 입니다. 지리의 내수 모델들은 제가 잘 모르지만 판매 세그먼트가 아예 다르니 비교가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저는 폴스타 소유해본 적은 없고 브랜드에 관심은 있어서 폴스타2 몇 번 주행해보 고 관련 기사 종종 찾아보는 편입니다. 폴스타 2는 장단점이 명확한데 디자인, 만듦새, 주행감, 안드로이드 OS 기반은 장점으로 보통 꼽히고 아쉬운 점은 엔트리 모델이라 내부 공간이 작다는 점 입니다. 세컨카나 1인 가구/아이 없는 커플에게는 추천드릴만하구요, 여유 있는 차량 내부를 원하시면 아쉬울 수 있으니 시승해보시기를 권합니다.
제가 사는 주에는 쇼룸도 없어서..ㅠ
옆동네 콜로라도를 가야 딜러십이 있네요.
저도 전기차 꾸준하게 리서칭중인데.. 말씀하신데로 볼보 산하 전기차 브랜드로 있었다가 몇달전에 지분정리도 끝내고 그냥 지리자동차로 넘긴거같고
게다가 지리자동차 모델 "은하"와 플랫폼도 공유하고 실내외도 유의무의하게 비슷합니다. 현재 폴스타2의 경우 모두 중국에서 조립되서 건너오고.. 배터리는 LG배터리셀이 들어가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번에 중국발 전기차에 관세 100% 부과한다고 하니 폴스타 브랜드가 미국서 버틸지 철수할지는 두고봐야겠지만요.
Ioniq 5 딜에 혹했다가 iccu문제가 리콜 후에도 발생하는 것을 보고 저는 Polestar 2쪽으로 마음이 기울었습니다.
저도 급한 건 아닌데 출퇴근용 서브카를 찾던 중이라.. 거기다 Polestar는 일단 예약 걸고 여차하면 취소해도 되겠다 싶어서 예약을 걸어뒀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테슬라가 너무 cheap한 느낌이어서 관심을 안가지고 있다가 BMW 전기차 대폭 할인 안내 이메일을 받고 BMW 매장을 방문했는데 세일즈맨도 딜 내용을 잘 모르고 있더군요. 매니저가 주관하는 딜인데 마이너스를 보더라도 재고를 소진하려는거라 자신한테 남는것이 없다고 세일즈맨이 상당히 소극적으로 임해서 당황했습니다.
모든 전기차의 중고 시세도 큰폭으로 떨어지고 있고 새차도 엄청나게 할인해서 파는것를 보면 적절한 구매는 아닌것 같아 돌아왔습니다.
벨뷰 BMW 딜러쉽 같은 경우 Autonation 딜러고 워낙 벨뷰에 계신분들이 짱짱해서 적극적인 프로모션이나 세일즈에 관심이 없더군요. 다른 딜러에서는 잘 듣기도 힘든 custom order 넣으려면 $5,000 디파짓 하고 신용 하드풀까지 하라고 하던 ??!!! BMW Seattle 이나 BMW Lynnwood 가 더 적극적입니다 ㅎㅎㅎ
벨뷰 BMW에 갔었는데 그런 문제가 있었군요 ㅠㅠ...
이후에 여러가지 알아보았는데 전기차는 이슈도 많고 중고로 팔때도 손해가 클것 같아서 결국은 일반차를 사게 되었습니다.
한가지 디파짓 말씀하셔서 덧붙이면 이번에 GLS를 custom order를 통해 린우드 벤츠에서 사게 되었는데 여기도 2천불 디파짓을 요청하더군요ㅠㅠ... 여러번 이용해서 잘 아는 딜러인데도 딜러쉽이 큰 회사에 팔리면서 정책이 바뀌어 어쩔수 없다고 하니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벨뷰에 있는 dealership 들 대부분이 Autonation입니다. 상장되어 있고 정가에 판다고 주장하면서 discount 없다고 모두에게 같은 돈을 받는다고 주장하죠 ㅎㅎ 게다가 벨뷰에 워낙 돈이 많으니 negotiate 한번 하지 않고 독일차나 다른 exotic 구매하는 분들도 다른 동네보다는 많은 편입니다. 벨뷰 밖에 있는 곳들이 훨씬 말이 잘 통하는 편이에요. 벨뷰 벤츠는 웬만한 사고로는 loaner car 조차 빌려주지 않습니다. GLS 구매 축하드립니다!! 적어도 벤츠 시애틀은 아직까지도 deposit 없이 커스텀 가능합니다.
벨뷰에 있는 딜러는 피하는것이 좋겠네요.
GLS를 오래 타와서 다른차를 타보려고 몇군데 돌아 다녔지만 GLS만한 차가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 다시 돌아갔네요 ㅠㅠ...
벤츠에도 전기차가 있어서 물어보니 작년까지 전기차 재고 없애려고 노력했는데 안팔려서 아직도 고생하고 있다면서 딜러가 상당히 만류 하더군요. 제가 싸게는 살 수 있지만 차를 처분할때 고생할거고 배터리에 조금이라도 문제 생기면 배터리 전체를 교체해야 하기에 절대 비추한다고 해서 전기차는 완전히 마음 접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추천해주신 시애틀 벤츠도 한번 가보겠습니다^^
전기차가 시장에서 많이 힘을 못 쓰고 있긴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전기차로 갈텐데 그런 관점에서 쌀때 사는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부분의 자동차 회사들이 더이상 새로운 내연기관 자동차는 개발하지 않고 있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되면 결국 선택지가 없어서라도 전기차로 가야할 수 밖에 없을듯 한데요
쉬운것은 아닙니다. 지금 켈리포니아에 전기가 모자라서 발전소를 지으려고 해도 천연에너지 발전소는 효율이 적고 짓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현재 화력 및 원자력 발전소를 생각하고 있다고 하네요. 갑자기 전기가 부족하게된 이유에는 전기차의 증가도 한 몫 했다고 하는데 전체 점유률로는 얼마 안되죠. 정말 3대중 1대가 전기차만 되도 발전소를 더 많이 지어야할거예요. 발전소 짓는 시간과 돈 그리고 안정되는 시간 또한 현 주유 회사들과 주유소 운영자들과의 조율 등등 하려면 짧은 미래에 무조건 전기차로 옴기긴 어려울겁니다.
https://www.newsnationnow.com/us-news/west/california-throw-out-solar-energy/
캘리 전기가 남아 돌고 있다는 기사가 요즘 나옵니다.
전기는 부족과 과잉이 동시에 가능합니다. 태양광발전하면 낮에는 과잉이 되게 되지만 해 안 뜰때는 전기가 부족하지요 (일명 덕커브). 전기차충전을 해 쨍쨍할때 해주면 좋은데, 퇴근하고 충전하면 별로구요.
전기가 남아돌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향후 전력 소비가 대폭으로 증가할 여러 Fact(AI 등)가 있지만 이를 충족할 대안은 충분치 않은것이 사실입니다.
각국이 화석원료를 기반으로하는 발전 시설을 줄여가려는 계획도 유야무야되고 있는 상황으로 전력 소스, 공급, 활용 모든 측면에서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작년같이 대박 딜이 나오면 EQS 한번 타보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도 전기차 딜을 알아보고 있다가 우연히 이 글을 보았습니다. 제가 리스해커를 통해 진행중인 딜보다 좋네요. 딜러 정보 좀 알 수 있을가요. 저도 SoCal (LA) 입니다. 쪽지나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도 SoCal 지역인데, 친하시다는 브로커분 연락처를 쪽지로 받아볼 수 있을까요? 아이오닉 24개월 리스 알아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모델 3, 가장 저렴한 모델이 다운페이 3천에 월 300불에 리스딜이 있네요. 7500불 크레딧 포함이고요. 좋은 딜 같은데 달리시는 분 계시나요?
이거 모델3 신형 (하이랜드?) 으로 차 받는건가요?
아..이게 얼마 전에 기사에서 본 건가보네요. 7500불 크레딧이 소득이 넘어가면 못 받으시는 분들이 있는데, 리스딜의 경우 회사가 받아서 이미 포함한거라서 받는 것과 같은 효과라는 글을 봤었네요.
달리고 싶은데 보험료 때문에 못 달리고 있습니다. 기존 가이코 보험에 3대가 등록되어 있는데, 모델3 추가로 등록하려니 6개월에 $3280(한달에 $540 ㅜㅜ)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이거 실화입니까? 뉴욕시(퀸즈) 살고 있는데 다른분들도 이렇게 보험료가 비싼가요?
헉... 엄청나네요
몇년타면 보험료로 차값나오겠네요.. 테슬라 타지말라는건지..
3280이 추가요? 토탈이 아니고요?
뉴욕시 보험 비싼거야..머 원투데이는 아니구요.
저도 이번에 보험을 바꿧는데..
전에 가이코에 18년을 잇엇는데 다른데 알아봐도 그래도 싸서..
21년에 우연찬게 리버티 뮤추얼로 가이코 6개월 가격에 1년 가격 견적 받고 옮겻다가 실실 올라서 다시 가이코로 옮겻는데 엄청 싸졋어요.
1년에 1300불정도 세이브햇어요.
보험사들이 충성고객을 호구로 보는지..
이삼년에 한번씩 옮겨야 할듯요
저희 집 사람들이 보험회사 블랙리스트인지 다른 보험도 싸지 않더라구요. 더 비싼 경우도 많구요. 그래서 몇년째 가이코에 있습니다. ㅜㅜ
출퇴근 용이 아닌 개인용으로 하니깐 3천불 추가로 나오네요..
테슬라보험도 보험료가 그런가요?
테슬라 보험도 알아보려고 했는데 앱을 깔아야한다고 해서 시도해보지 않았습니다.
저도 뉴욕인데 비슷하게 내고있어요 ㅜ 1대에 월 360정도 내고있습니다.
케바케이지만 다들 비슷한 RATE으로 오른거같아요 작년대비
저도 퀸즈이고 차 1대 (4월 리스 새차)인데..이번에 가이코로 바꾸면서 한달에 165불즘이네요.
보험은 이삼년에 한번씩 비꿔야 하나봅니다.
3년전 가이코 나갈때 6개월 가격이 지금은 1년 가격이네요.
차도 더 새건데 비싸고
요즘 신차,중고차 이자율이 가파르게 상승중이라고 하던데요. 인기차종일수록 더욱. 구입의사 있으시면 여름방학 시작전에 하시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포틀랜드에서
EV6 가 due at sign $2,599 에 $149/month 24개월이네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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