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살던 집 판매 수익으로 새집 Mortgage에 partial payment (Downpay아님)를 할지 Saving account에 넣어 이자를 받을지(+주식투자) 고민됩니다.
-새집 Mortgage 이자율 = 6.9%
-Saving account 이자율 = 4.3%
이자율만 놓고 본다면 Mortgage에 partial pay를 하는게 맞지만, partial pay를 한다고 하여 monthly payment가 줄어 들지는 않습니다.
(Partial pay할 경우 Mortage interest -$800)
나중에 이자율이 떨어졌을때 Refinance를 통하여 Mortgage interest를 줄일 가능성을 생각했을 때 Saving account에 Cash를 보유하여 마음의 편안함(?)을 가지고 사는게 더 좋은 방법인지 고민이 됩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자율이 6프로가 넘어가면 저라면 모기지부터 갚겠습니다!
역시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7%가까운데 모기지 갚아야죠.. 세이빙 이자는 세금도 내기때문에 실제로 가져가는게 더 적어요. 일단 최대한 갚으시고 나중에 리파이넨스 하실때 15년으로 기간을 줄이시면 이자도 1%정도 줄일수 있죠.
세이빙 이자를 생각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모기지 갚고 나중에 리파이 하실때 (현금이 필요하시면) 캐쉬아웃 리파이 하세요
캐쉬아웃 방법도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정 결정하기 힘드시면 반반 가시는건 어떤가요?
모기지에 미니멈 반은 무조건 해야겠네요
저는 웬만하면 모기지 원금 미리 갚는건 안하는 사람인데
지금 말씀하신 상황이라면 그 두가지 옵션중에서 고른다면 저라도 모기지 먼저 갚을 거 같아요.
(1) 하나는 세후 (after-tax) 6.9% 이자를 주는 상품이고
하나는 세전 (pre-tax) 4.3% 이자를 주는 상품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죠. 본인 세율에 따라 세후 이자 계산해서 ..
두 개를 비교하면 모기지가 월등하네요. 6.9%주는 뮤니 본드라면 살 사람이 줄을 설거 같은데요.
(2) 현금 흐름이나 돈을 모아서 쓸 곳이 있나도 보셔야 겠네요.
(3) 애매할 땐 50:50
(2) 도 중요한거 같네요, 비상금(?) 제외하고 모두 모기지에 넣어야겠습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예전 2.9%에서 일년 이자가 $6000정도였는데 최근에 집을 확장하면서 7.5%에 첫달이자가 월 $2000나오는걸보고 예전 집 팔리자마자 다운패이를 추가로 넣고 recast했습니다. 현재는 이자를 월 $1000로 낮췄고 더 추가로 돈을 끌어다가 이자를 월 $400더 낮출 계획입니다.
다른 투자도 중요하지만 예전 낮은 이자에서 높은 이자로 한대 맞으니 예전엔 원금 상환하는것에 신경을 안썼는데 무조건 이자비중을 낮추어서 금융기관으로 나가는 이자를 조정해야겠다고 방향을 바꾸었죠.
Recast option을 모기지회사에 물어보세요. 약간에 fee가 있을수있어도 원금에 맞춰서 새로 monthly payment를 조정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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