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ANA만 타고 다닌지 2년정도 되네요.
주로 BOS-IAD-NRT를 날아다닙니다만..
태평양은 무조건 ANA로 건너가요. UA를 워낙 싫어해서.
그리고 가능하면 동부에서 ANA 타요.. UA를 짧게 탈려구.
요즘 들어서는 예약하는 족족 First Class로 자동 업그레이드를 해주네요.
저는 ANA 회원도 아닌데.
회원이 아니어도, 자주타는 인간인줄 알고서 업그레이드 해주는 걸까요? ㅋㅋ
저도 자랑질 한번 해봅니다.
이런거 꼭 해보고 싶었어요.. 흑흑.
후다닥... ====3=3=3=3
아.. 자랑질을 받아주시니, 자랑글을 올린 보람이 있습니다. :)
같이 끼세요.
으악 부럽. 많이 탑승하시는 모양이에요? 저도 출장자주가는 직업으로 바꿔버리고 싶어요. ㅠㅠ 담에 시간나시면 ANA 일등석도 좀 구경시켜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그렇게 많이 가지는 않아요.
일년에 왕복 6-7번정도..
대신 동부에서 가는 것이라, 거리는 좀 됩니다.
왜 도망가세요? 자랑 하실만 하신데...^^
아놔 부럽네요.
전 출장은 커녕 가까운 현장 방문도 1년에 한번 갈까 말까 해서 출장 가는 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아나 1등석 후기가 또 올라오는 건가요?
우와.. 1년에 7회 왕복이면 IAD-NRT의 태평양 구간만 따져도 바로 10만 마일이네요~
비즈니스/퍼스트라, 한번 왕복에 4만~4만5천마일 조금 넘게 생깁니다...
-자랑질 추가-
헉 완전 대박 자랑인데요 ㅎ 부럽사옵니다
자랑도 하셨으니 찐한 ANA 일등석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아나~~~~~~~~~~~~
부러워요!!
제가 가진 지식으로 추리를 해보자면 UA 1K status로 ANA ticket을 레비뉴로 사시고, 마일은 UA적립후 ANA 퍼스트로 upgrade를 받으셨다는 말씀이신거죠?
이게 아시아나도 가능하다면 대박인데요~~~
레비뉴 티켓이 설마 이코노미는 아니겠지요? 그렇다면 정말 엄청난 자랑 이십니다~~ 축하드려요.
아무래도 제 직업은 마적질에 최적인 듯 해요..
적당한 출장.
비행기 티켓을 제 카드로 긁을 수 있는점..
경비 다 따지면 일년에 5만~5만5천불정도의 출장 경비를 제 카드로 쓰는듯 합니다. @_@
단점은..
출장 다녀와서 출장비 받을때까지 4주정도 걸려요.
다녀와서 서류 올려 승인 받으면 그 승인일+2주후의 salary day에 돈을 입금해줘요.
작년 연말에 격주로 다닐 때에는 약 만7천불을 제돈으로 카드 회사에 갚고, 그 다음에 회사에서 돌려받았다는..
특히 출장 경비중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행기 표는 미리 사야하기 때문에, 출장 다녀와서 곧 갚을 확률이 매우 높죠..
그래도 저는 ㅇㅇㄷ님이 제일 부럽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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