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까지 저희가 지난 12월인지 올 1월인지에 힐튼 아너스 카드 신랑과 저랑 둘다 만들어서, 포인트를 10만씩 총 20만 받았구요, 신랑은 원래 힐튼 골드였던데다가 포인트가 좀 더 있어 지금 저희 부부에게 총 36만 포인트 가량 있습니다.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부모님 한국에서 한번 오시면

칸쿤 한번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그 전에 10월에 신랑 학회가 있는데요, 학회 호텔중 힐튼이 있어 이왕이면 힐튼 카드로 결제해서 예약해놓을까합니다.

 

 

지금 시점에서 서패스를 발급 받는건 어떨까요?

1) 지금 오퍼 괜찮은 편인지요? 힐튼은 무료 숙박권 있을때가 오퍼 가장 좋은때라고 듣긴했는데, 

*15,000 불 캘린더  year 사용시 1박 무료* 이건 흔히들 말하는 무료 숙박권은 아닌거죠? 아님 이게 무료숙박권 말하는건가요?

그리고 힐튼 무료 숙박권 받으면 보통 어느호텔까지 사용가능한가요?  칸쿤 올인클루시브 등에서도 사용 가능한가요?

 

이왕이면 서패스 만들어서 그걸로 힐튼 결제할까 했는데 지금 오퍼가 애매한 오퍼 같기도하고,, 

 

 

2) 아너스카드 갖고 있는 상태에서 서패스 추가로 발급 받아도 사인업 포인트 들어오는 거 맞나요? (아스파이어도 마찬가지구요?)

 

3) 만약에 나중에 다시 힐튼 사인업 포인트 받고 싶을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카드 없앤 후에 몇년? 이런 룰이 힐튼 아멕스는 뭘까요?

 

 

(일단 지금 생각은 연말이나 내년 초에 힐튼 칸쿤이나 월도프 아스토리아 칸쿤 3박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방을 부모님꺼까지해서, 2개 정도 예약해야할거같아서 60만 포인트 정도 토탈 필요할거 같고, 지금 그래서 30만을 더 모아야합니다. ^^)

 

이제야 좀 더 전략적으로 모으게 된 마린이 입니다. ^^

조언 및 답변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