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삼성 갤럭시북 이온 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상 수리 기간은 지났습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c타입 단자가 작동을 안하더라구요. 저는 일할때 항상 트리플 모니터를 사용해서 c타입 단자가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걸 미국에서 고쳐보려고 했는데 메인보드를 전부 새로 갈아야 한다고 700불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한국은 다를까 해서 한국가는 분에게 부탁해서 집으로 보내서 가족한테 수리를 하러 갔다와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한국도 똑같더라구요. 삼성 서비스 센터를 갔는데 메인보드를 가는건 부품값만 66만원, 리퍼된 메인보드는 33만원 을 달라고 하고 수리비는 별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설업체를 좀 알아보니 사설업체에서는 단자교체나 회로수리를 진행하면 10~20만원 정도에 수리가 된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떠한 옵션을 골라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데 혹시 추천해주시는게 있을까 하여 질문해봅니다...!
리퍼된 메인보드 33만원 (수리비 포함 대략 35~40?) 이 나을까요? 66만원짜리는 그냥 노트북을 새로 사는게 나을 것 같고... 사설업체가 믿음직스러운지는 잘 모르겠어서 고민중입니다. 수리했다가 또 금방 고장나면 힘드니까요 ㅠㅠ
혹시라도 새제품을 사는게 나을것 같다고 생각하시면 어떤 제품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맥은 도저히 못쓰겠고 삼성이나 엘지로 계속 사용하고싶어요..!
무슨카드로 사셨나요? Extended warranty기간도 지났나요?
USB to ctype 어댑터 같은거 간단하게 사셔서 해결할 순 없는 문젠가요?
사서 사용해봤는데 지금 쓴지 2달만에 벌써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아마존리뷰 보니까 제품들이 오래가지 못하는 것 같아요 ㅠㅠ
이전에 비슷한 경험을 해서 말씀드리자면, 메인보드의 전원문제가 아닌 메인보드와 USB C사이의 문제라면 메인보드 전체를 교환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사설업체에서 그 부분만 수리하고 쓰셔도 될 듯 합니다.
사설업체 용산쪽에서 알아보고있는데 잘 됐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한국 노트북 사설업체로 하심이 가격이 제일 저렴할거 같습니다. (업체를 잘고르셔야될듯..)
네 ㅠㅠ 가격은 다 비슷한데 어디가 실력이 좋은지는 랜덤일것같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는..일단 3년정도 사용하신 것 같으니 메인보드를 새걸로 교체하지는 마시구요, usb c 단자인 경우에는 메인보드에 견고하게 고정안되있거나, 다른파트같은걸로 보강되어있지 않으면 usb c 단자를 뽑았다 뺐다 반복하는 과정에서 고장날 수 있다고 알 수 있습니다..usb 포트가 살아있으면 usb a to usb c 어댑터로 사용해보고, 안되면 아마 한국에서 사설수리에서 usb c부분만 수리가 보통 가능한걸로 알고있어요. 금액도 크지않을 거구요. 저라면 리퍼메인모드까지 안가고, 위 두가지옵션중에서 시도해보고 아니면 포기할 것 같습니다.
네 ㅠㅠ 일단 사설수리해서 써보고 1,2년안에 또고장나면 그때 새노트북으로 바꿔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리퍼 보드도 2년 워런티면 리퍼하고 아니면 사설할거 같아요
리퍼보드는 1년 워런티 입니다 ㅠㅠ 사설 알아봐야겠네요 용산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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