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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2024 update : 이메일로 stuck에서 풀림) Amex card approve는 났으나 카드 발급이 안되어 발송도 재발송도 못하는 상황

라이트닝 | 2024.05.10 14:32:4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05/13/2024 update)
조금 수소문해서 Amex secretary email을 알아내서 어제 이메일을 작성해서 보냈습니다.
주말에 일할리는 없고 빠르면 오늘 처리될 수 있겠다 싶었는데, 갑자기 referral한 가족의 이메일로 referral이 완료되었다는 이메일이 오네요.

좋은 신호인 것 같아서 처음에 받았던 welcome email에서 register를 시도해봤더니 바로 되네요.
온라인에 카드 등록 제대로 되었고요.
Chat을 통해서 카드 발송상황을 물어봤는데, 05/15/2024까지 Fedex 통해서 도착할 것이라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냥 일주일간 stuck되어 있었던 것이 이제야 풀린 것 같습니다.

Amex가 system 의존도가 높아서 그런지 한 번 이상하게 꼬이면 일반 상담원이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상담원이 해줄 수 있는 것은 request를 넣는 것 밖에 없던데, 3 business 동안 무엇을 했는지에 대한 답이 없는 것 보면
뭘 했는지 트래킹도 전혀 안되는 시스템으로 보이고요.

단순히 Fedex로 도착했다는 정보를 보고 아무것도 안하고 넘어갔을 수도 있겠죠.

똑같은 request를 다시하고 3-5 business day를 기다리라는 말에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email을 보냈더니 바로 해결되네요.

약간 기다리는 것은 필요할지 몰라도 문제 해결책을 모르는 것 같을 때는 너무 기다리실 필요는 없으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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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번호로 다시 전화했더니 일반 customer service 번호라서 카드 정보를 찾을 수 없더군요.
이미 많이 겪었던 내용이고요.

New account team에서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확실하고요.
5/7일에 들은 내용 그대로네요.
Finalize가 되지 않아서 카드 발송이 안되었다, 그러나 Fedex로 도착한 것으로 나온다.

3일 동안 들여다 보지도 않은 것 같고요.
오늘 누군가 assign했다고 하니 또 3-5 business day를 기다리라고 하네요.
이러면 벌써 다음주 다 지나가죠.
오늘 전화 안하고 다음주에 전화 했으면 더 늦어졌겠죠.

전화 상담원들 발음을 보면 미국식 엑센트인데 이름을 보면 미국인 같지 않더라고요.
한 명을 제외하고는 무례하지는 않았는데요.
원스탑으로 처리를 못해주고 여기저기 전화를 돌리고 나타나야 들은 답을 해주는지 모르겠습니다.
바로 통화를 넘겨주거나 3자 통화를 해야 편한데, 이런 방식을 취하지를 않네요.

이런 이유로 Amex가 한 번 일이 꼬이면 잘 해결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 주 안에 어떠한 progress도 없으면 BBB claim 들어갈 것 같습니다.
전화로도 BBB claim 전에 처리해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어요.

다음달까지 넘어가면 25불 크래딧 손해본 것에 대해서 손해본 것 CFPB 통해서 claim해야 되겠죠.

그래도 안되면 CEO email 찾아봐야죠.

이런 문제 본 적 있냐고 물어보니 본 적은 없다고 하네요.
인터넷 상으로도 비슷한 내용도 없어요.

지난번에는 Hilton Business card를 신청했는데 Hilton Honors 개인 카드를 발급한 적도 있었는데요.

Amex에서 이상한 일이 참 많이 일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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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approve된 Amex Marriott Brilliant 카드의 행방이 묘연한데요.

전화할 때마다 말이 달라서 진실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카드 신청하고 이메일에서 보여주는 tracking이 지연된 적도 없었고요.

이번은 과연 보낸 것인지, 보냈는데 언제 도착하는지 왜 모르는 것인지 궁금해졌습니다.

5/6일에 approve가 되었고, 전화를 통해서 approve가 되어서 바로 내일 Fedex로 도착한다고 알려주었고요.
이메일로 카드 발급에 대한 이메일이 왔고, 5자리 번호까지 나와 있었습니다.
그런데 온라인 등록 버튼을 누르니 오류가 나더군요.
여기부터 기분이 이상해지기 시작했습니다.

Fedex에서 이름, 주소가 맞으면 tracking 정보를 이메일로 알려주는데 이번에는 아무런 이메일이 없어요.
Amex로부터도 shipping 되면 한 번 오고, 도착 예정인 날 다시 이메일 오는데 아무런 이메일도 없고요.

5/6일에 전화해서 내일 도착하는 것 맞냐니까 여전히 맞다는데, 다른 번호를 알려주면서 내일 도착 안하면 그 번호로 해보라고 하더군요.

5/7일에 전화해보니 정보를 물어보는데 그런 카드는 없다고 나오면서 계속 진행이 안되더군요.
상담원에게 이야기 하니 그런 카드는 안보인다고 다시 new account team에게 연락하라더군요.
New account team은 오늘 도착한다는 소리만 하고요.

다시 새로운 번호로 전화해서 manager 통해서 상황이나 알아보라고 하니 approve된 것은 보인다고 하고,
new account team으로 forwarding을 해줘서 new account team 상담원과 이야기하니 3-5 business day 이야기만 하더군요.
그래도 안오면 다시 전화하라고요.
그래서 shipping 된 것은 맞냐니 말을 흐리고요(shipping 여부를 모르는 것 같더군요.)
같은 이야기만 앵무새 같이 하기에 카드 발급이 아직 안된 것 아니냐고 하니 여전히 말을 흐리네요.

 

5/8일에 어제 직원이 말을 흐린 것이 이상해서 다시 전화해보니 technical error로 끝까지 진행이 안되었다고 3-5 business day를 여전히 기다려야 된다고 하네요.
진행이 되면 이메일을 받을 것이라고 하고 5/7일 기준으로 3-5 business day이니 5/14일까지는 도착할 것이라고 했고요.
이 사람 이야기에 따르면 발급도 완료가 안된 것이 맞거든요.
어제 내용을 자세히 들은 정도라 여기서 그냥 끊었는데요.

5/10일이 되어도 아무런 변화가 없어서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오늘 직원은 customer service 팀까지 2번 transfer를 해서 이야기하고 왔다고 들은 이야기를 해주는데, 그쪽 말로는 5/7일에 도착한 것으로 되어 있답니다.
그러면 tracking number를 보면 도착했는데 못받은 것인지 알 수 있다는데, Amex 시스템이 구린지 tracking number 정보를 모르는 것처럼 이야기하더군요.

그래서, 오늘까지 안오면 재발송 요청을 할 수 있는데, 주말에 일을 안하니 월요일 아침에 customer service 번호로 전화하면 다시 발송해줄 수 있다고 하더군요.

여기서 신기했던 것이 tracking 조회를 하면 보냈는지, 받았는지, 언제 받을 것인지 알 수 있는데, 한 번도 해당 내용을 알려준 적이 없고요.
비싼 Fedex overnight service를 사용하면서 tracking number 조차도 조회해보지 않는 것에 경악을 했습니다.

3-5 business day는 reshipping에 필요한 타임라인이었던 것이겠죠.

도착했다고 나오는 것도 estimation이 5/7이어서 도착했다고 알고 있는 것이고 실제로 보냈는지 안보냈는지 조차도 모르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시스템에 Fedex 발송으로 떴는데 시스템 문제로 발급이 안되었으나 tracking number 시스템을 안써서 발송이 되었는지 조차도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면 missing 처리해서 다시 보낼 수는 있는 것 같은데, tracking number를 안쓰니 단순히 특정 시간이 지나야 요청이 되는 것 같고요.
지금까지 배달이 잘못된 적은 없었고, 주소도 정확했고요.
배달이 잘못되었다면 카드 번호를 다시 발급받는 것이 안전하기에 배송을 했는지 안했는지 여부는 굉장히 중요한 일이거든요.
Security code를 바꾼다고 해도 이를 이용하지 않는 사이트는 여전히 뚫릴 수 있으니까 다른 사람 손에 카드를 쥐어주면 안되는 것이겠죠.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셨던 분 계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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