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도 그리던 JAL 일등석에 오르는 날이 오늘이었는데요, 

달라스로 가는 AA 노선이 모조리 취소나 연기가 되는 바람에 일정을 전부 취소해버렸습니다. 

작년에 분리발권으로 ANA 일등석을 무사히 탔던지라 이것도 잘 될 줄 알았는데 말이죠.

전에 어느 글에서 본 것 같은데 이런 경우 전 날 일등석 출발지로 가는게 최상인 것 같습니다.

이건 제 속이 말이 아닙니다. ㅜㅜ 

어쨌든 공항에 왔으니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야돼서 급하게 AA로 한국행 발급했습니다. 

당일 티켓인데 원스탑에 오버나잇입니다.

거주지 공항-달라스-인천

프리미엄이코노미인데 45,000마일이라 현 상황에서는 최선이지 싶습니다. 

 

JAL은 내년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AA 80,000에 Alaska 80,000이 이용 가능한데 어떻게 해야 다시 표를 잡을 수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취소한 JAL 노선 마일은 취소후 언제 디파짓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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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디선가 성수기에는 JAL 일등석이 잘 안풀린다고 본 것 같은데 제가 잘 본거가요?

6월 DWF - HND 로 모든 세팅 맞춰놓고 매일 검색하고 있는데 AA 앱으로 5월달 표가 전혀 안보이네요. 

이러다가는 6월 표도 없는건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