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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
역대급 최악의 항공사와 공항 -빈살만의 사우디항공- 4/30~5/01 선택은 여러분들의 결정에 맞기겠습니다.

짱꾸찡꾸 | 2024.05.13 07:15:2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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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짱구찡구입니다. 

글을 연속으로 쓰려니 팔이 아프네요. 눈도 안보이고 슬프네요. 힝...

1편의 저의 글을 읽으신분들 왜 제가 한국에서 워싱턴디씨오는데 이비행기를 타냐고 물으신다면 1편으로 가서 자세히 읽어보심이 그리고 이넘은 왜 한국갈때는 터키항공인데 미국돌아올때는 사우디항공이야 하시는 분들 계실겁니다. 가격이 우와 대박 뭐 이런 항공사가 다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참고로 저는 리야드공항에서 갈아타고 워싱턴디씨로 잘 무사히 글로벌 엔트리를 잘 사용하여 웃으면서 입국심사관이 제이름을 크게 불러주어서 행복했습니다.

 

우선 한국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기 3일전 메일을 한통이 오더군요. 저는 당연히 비행기가 일정대로 떠나니 확인 잘하라고 메일이 온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게 뭥미 원래 12시간 걸린다는 비행기가 13시간30으로 한시간 반이 지연된다는 것이였습니다. 아마도 언급은 안하는데 이스라엘이랑 이란과의 영공을 폐쇠를 해서 돌아 사우디를 들어가게 되어서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비행기 안 분위기 좌석이 많이 비였습니다. 운이 좋으면 3자리 눕방 시전가능합니다. 저는 옆에 있는 젊은 누나와 같이 잘 타고 왔습니다. 그 젊은 누나는 영국으로 간다고 하더군요. 비행기 안에서 미국으로 가는 사람은 저 혼자이였습니다. 체크인할때도 직원분이 얼마나 당황하셨는지 이넘은 미국가는데 왜 사우디를 거쳐가는거야 하는 눈치였습니다. 그리고 1주일전에 항공사에 연락이 왔었습니다. 비지니스업글해준다고 터키항공처럼 ㅋㅋㅋ 그래서 뭐 공항가서 하지 뭐 이생각에 공항가서 하려고했는데 이게 웬걸 제가 사우디는 부자의 나라 기름에 나라를 잊고 있었습니다. 이코노미보다 비지니스좌석이 만석인데는 처음봤습니다. ㅜㅜ 이코노미 줄보다 비지니스좌석 체크인하려고 하는 사람이 괭장히 많터군요. 제가 탔던비행기 중에서 항공기는 제일 최신에 제일 좋은 777-9를 사용을 하더군요. 아주 깔끔하고 최신항공기라 사람의 손길이 덜 타서 그런가 너무 좋았습니다. 이항공기 타려면 미리미리 무언가 조치를 취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부자의 나라인걸 잊지마시고 동양인은 개처럼 인간취급을 못받는다는 것을 알아두시면 마음이 편합니다. 인종차별 그건 기본이고 약올리는거 말안통하는거 기본입니다. 저는 아랍욕하고 기본적이 대화는 통해서 불편함은 없지만 그나라의 언어를 할줄알아도 이렇게 인종차별과 사람취급을 안하는 국가는 처음이라 다시는 가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가격이 착하다 그정도이지 서비스는 개판이였습니다. 보통 승무원을 부르면 한 10분안에 와야하는데 아에 오지를 안습니다. 그리고 아시아인들은 기본적으로 깔고 가는지라 사람취급을 안합니다. 그리고 사우디에서 생각하는 아시안인들은 중국사람을 지칭하는것이고 너무 중국애들이 망가트려놔서 아시아인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한류 그딴거 신경안씁니다. 한국 잘 모릅니다. 한국 패스입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냐 보통 취항지 항공기면 한국승무원이 타야하는데 이게 웬걸 중국인 사무장에 한국말 할줄아는 사람 한사람도 없고 별로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그나마 저는 영어를 할줄 알고 아랍어를 조금 할줄 알아서그런지 대화가 되지만 순수하게 한국말만 하시는 분들 안타시는게 속편합니다. 터키항공타세요. 거기는 한국 승무원이 탑니다. 

저는 한국취향하면서 한국말 할줄 아는 승무원이 보통 1두명은 타는데 아이에 못하는 승무원이 안타는 항공사는 처음 보네요. 이거는 한국을 무시하는겁니다. 

대한민국 만세 그냥 한번 불러봤습니다.

우여곡절끝에 사우디 리야드라는 킹압둘인지 뭔지 공항에 내려주더군요 뭐 환승은 별도의 입국심사도 없고 뭐 보안검사만 한번하더군요. 그리고 많은 한국분들이 이항공사를 꺼려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비자 비자 비자 트렌짓 비자가 있습니다. 11시간 이상이면 트렌짓 비자가 필요하다고 그랬는데 그냥 무시하세요. 검사안하더군요. 그리고 입국해야지 트렌짓 비지를 쓰는거지 그냥 환승통로에서 기다리겠다 나는 그러시면 비자 필요없습니다. 비자비용이 후덜덜... 미국인 기준입니다. 한국인도 비자 비용냅니다. 그리고 여기도 터키항공처럼 관광시켜줍니다. 근데 가지마세요. 바가지에 상술은 얼마나 심한지 아시안인들 환영못받습니다. 개무시는 기본 약올리면 쫓아옵니다. 심지어 공항에서도 치노치노 거리면서 웃으면서 쫓아오길레 제가 면상에 멋진거 박아줬습니다. 상상은 자유이니 마음껏 상상하기길 그리고 아랍어로 욕하니 깜짝 놀래하더군요. ㅋㅋㅋ

제가 캐피탈원에서 지원받은 피피라운지패스가 있어는데 제가 세상에 그런 그지같은 라운지는 처음 봤네요. 4시간 쓸수 있다고 해서 갔더니 항공기 보딩기준 4시간 전에 와라 라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나는 무제한패스라 상관이 없다. 말을해도 안먹히더군요. 혹시 대기시간이 긴분들 이점참고하세요. 그리고 현지인들으 상관없이 들여보내주더군요. 라운지 별거 없습니다. 그냥 환승 구역에서 한가로운데에 돗자리 피고 누우세요. 눈치 보는 것보다 내 몸이 편한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미국행 비행기는 아주 그냥 가관이였습니다. 승무원 모두가 하청이더군요. 자국민이라고는 하나도 없고 뭐 기내식 사람이 먹을 만한게 하나도 없습니다. 썬칩과 곡물바는 먹을 만 하고 음료도 왜 그렇게 아끼는지 찾아가서 달라고 하기전까지 안주더군요. 그리고 하청이라 그런지 일하는 마인드가 내노남불 입니다. 말레이시아사람들로 이루어진 크루맴버 영어는 잘하시더군요. 다행이도...

하지만 제가 이항공사의 장점은 부자들이 많이 탄다는겁니다. 역시 천조국 위에 기름국이라고 하더라니 역시 기름 값이 싼나라는 클라스가 다릅니다. 마인드도 다르고 경험을 해보고 싶으시다면 해보세요. 지옥이 됩니다. 저는 초이스가 없어서 탄거지 다시 그 구간을 이용을 한다면 다시는 다시는 안탑니다. 공짜로 탄다고 해도 안탈겁니다. 마인드가 쓰레기 들이라 별로 패스할겁니다. 

저의 총평은 0.00000001/10입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선택할 초이스가 없어서면 모를까 아니면 터키항공이 더 좋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이렇게 스트레스 받기는 처음입니다. 그리고 관광상품하나 안파는 나라. 내세울꺼라고는 기름봐께 없는 나라 인종차별 갑인나라. 중동입니다. 

저는 그렇게 받아드렸습니다. 우물안 개구리가 이렇게 무섭다. 무질서에 매너도 없는 나라. 

사진찍고 싶지 않았습니다. 스타벅스는 크게 있더군요. 스타벅스 1잔에 그란데기준 8불입니다. 물가 너무 비쌉니다. 터키 완전 개쌉니다. 미국보다 커피도 비싸고 모든게 다 수입품이라 비쌉니다. 친절도 관광대국으로 가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100년은 더 걸리것으로 예상합니다. 

 

사진은 곧 올릴거니 이점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국에서 짱구찡구 올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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