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은 필요한 카드가 명확하고,
오퍼도 딱딱 맞게 좋은 오퍼들이 있었어서,
고민없이 잘 열어왔는데,
이제 남은 프로덕트 & 오퍼가 애매해서 질문 올립니다.
- BoA
Cash rewards (첫카드)
- Amex (NLL없이는 처닝 불가)
Bonvoy (구 SPG) -> Brilliant
힐튼 3종
Amex Gold & Platinum
- Chase
사프 (1년전 처닝, 앞으로 3년간 처닝불가)
하얏 (처닝 가능)
Bonvoy Boundless -> Ritz-carlton (9월 처닝 가능)
에어로플랜 (처닝 가능)
IHG (3개월 전 처닝, 앞으로 2년간 처닝불가)
- US Bank
Skypass (처닝 가능)
5/24 여부 : 현재 4/24입니다.
2.1 비행편 관련
BOS 거주 중 (Delta와 Jetblue 허브 공항이고 한국 직항은 대한항공 독점)
미국 국내선은 마일 사용할 일이 많지 않음.
(출장시에는 레비뉴로 발권하고 리임버스 하니)
한국행을 주로 필요로 하나,
직항은 이콘도 괜찮지만 (댄공 독점), 원스탑이면 비즈 선호
2.2 호텔 관련
비행 마일보다는 호텔 포인트를 선호하기는 하는데,
현재 열만한 카드가 마땅치 않네요.
2.3 스펜딩 관련
사는 아파트 렌트를 fee없이 지불가능해서
매달 $2300+ 채울 수 있어서 스펜딩에 꽤 자유로움
2.4 비즈니스 카드 불가능
비자 홀더라 비즈니스 카드는 신청 안됩니다.
3-1. 고려중이면서 오퍼도 나쁘지 않은 카드 (그렇다고 엄청 좋지도 않지만)
- Capital One Venture : $95 AF에 75k spend $4k로 사인업도 괜찮음. 아마 포인트는 Lifemiles나 Virgin Atlantic으로 넘겨먹지 않을까 생각
- Citi Strata Primier : 얼마전 새로 나온 카드 (지만 기존 프리미어 카드랑 별반 차이 없는). $95 AF에 75k spend $4k로 캡원 벤쳐의 거의 완벽한 하위호환. Citi 첫 카드라 리젝 가능성도
3-2. 고려중이나 오퍼가 좋지 않은 카드
- Chase Hyatt : 처닝 생각도 있으나 오퍼가 영... 예전 50k 오퍼가 기본 오퍼일 때가 좋았는데 말이죠 ㅠ
- US Bank Skypass (AF $95) : 역시 처닝 가능. 하지만 현재 refer 페이지도 닫혔고, 메일러도 안 와서 ㅠ
- Chase United (AF $ 95) : 차감율이 개악되었다곤 하지만, 그래도 양호한 편. XN fare열리는 것이 매력적. UR에서 땡겨올 수 있다는 점도 장점
3-3. 고려해봤으나 영 아닌 것 같은 카드
- Amex Delta Gold : 델똥이라 불리는 좋지 않는 차감율. MR에서 땡겨오려면 fee도 붙음
- Citi AA (AF $95) : 허브가 아닌 보스턴에서 AA 비즈 마일발권은 쉽지 않아보임. (혹은 차감율이 너무 높음) 게다가 MR이나 UR에서 transfer도 불가능
- Chase Aeroplan : 에어 개나타. 스타얼라이언스 발권용으로 나쁘진 않지만, 딱히 사인업도 좋지 않아서 굳이...라는 생각. 이걸 여느니 United나 곧 나올 Lifemiles를 기대해 보는게...
3-4. 그 외
- Cardless에서 Lifemiles 카드가 나온다길래 약간 기대중이기는 합니다. (일단 waitlist 넣어뒀어요)
- 9월까지 기다리면 Chase Bonvoy Boundless 처닝 가능하긴 합니다. 하지만 역시 기본 오퍼로는 열고 싶지는 않네요. 그 때 되면 5/24 slot도 하나 더 생겨서 딱히 이 카드를 기다릴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조금 기다려 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더 고려해볼만한 카드가 있을까요?
저도 마일초보이지만 렌트 fee 없이 내는 bilt card 여셔서 포인트 모아 하얏트로 옮기거나 좀 기다리셔서 메리엇 본보이 숙박권 5장 줄때 여시는것 어떠실까요? 주로 호텔을 고려하신다고 해서요.
본문에 렌트관련부분에 적긴 했지만, 제가 사는 아파트가 신용카드로 결제해도 추가 fee가 없어서 굳이 Bilt를 할 이유가 있나 싶습니다. 하얏은 제가 지금 닫아서 보유중이 아니긴 하지만, 사프로 결제해서 하얏으로 transfer해도 되고요... 아니면 오픈할 카드 후보 중 캡원 벤처 열어서 2x로 받아도 되고요. Bilt가 이들보다 나은 장점이 있을까요?
바운드리스 숙박권 5장 오퍼는 탐나긴 합니다. 하지만 9월부터 처닝 가능하고, 그전에 지금 다른 카드 한 장 열고, 처닝 가능해진 후에 5장 오퍼 나오면 열어도 될 것 같아서요 ㅎ
국내선 델타는 차감이 꽤 괜찮은데(카드 소지자 15% 오프 받으면 더더욱) 국내선은 잘 안타신다니 넘어가고, BOS-NRT JAL이 비즈는 아니지만 프이콘까지는 안정적으로 구할 수 있어서 citi aa 여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나중에 바클레이나 알라스카 하나 더 열면 프이콘 왕복은 여유롭게 나오구요.
오.. 하긴 프이콘만 되도 꽤 괜찮을 것 같네요. 비즈 쪽만 살펴보다 aa는 비즈 차감이 영 안좋다고 생각하고 제외했었는데... Citi AA도 고려해 보겠습니다. 최근에 75k 오퍼가 나왔다고 본 것 같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이콘 (35k)이랑 프이콘(45k~50k)은 BOS에서 HAD로 잘열리고 aa 비즈 60k로도 잘 열립니다. 올해는 LAG-JFK로 환승하는 여정에서 많이 보이네요. 환승할 때 짐을 찾아야해서 느끼부엉님이 비즈를 꼭 타겠다고 하신다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대한항공 많이 타시면 skypass 계속 여는 것은 어떨까요? 닫은 이후에 24개월 처닝이니까 안 닫고 몇 장 열면 최소 편도 비즈는 쉽게 뽑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 LGA-JFK는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 그 정도까지 꼭 비즈를 탈 생각은 없긴 해서요... AA해서 프이콘으로 하느냐, 댄공 계속 쌓느냐의 문제겠군요. 사실 댄공 뭔가 사인업 오퍼나 레퍼럴만 열렸어도 바로 댄공 달렸을 것 같긴 했는데...흐음.. 고민해 봐야 할 것 같네요. 좋은 제안 감사드립니다.
환승시간을 보면 다음날이라서 시간적인 여유는 충분한데 많이 힘들것 같네요. BA로도 aa를 탈 수 있긴한데 국내선은 몰라도 국제선은 유할이 꽤 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Chase British Airways Visa Signature 카드는 어떠세요? 지금 $5,000 사용시 85,000 Avios 주고 있네요.
제가 BA 마일 이용한 발권은 경험이 없기는 한데, 같은 원월드인 AA 마일에 비해 어떤점이 좋을까요?
저도 써본적은 없는데 원월드라 AA 항공권 발권할 때 마일리지를 사용 할 수도 있고 일단 elevated sign-up bonus라 다른 카드를 만들기 보다는 이득일 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알기론 AA 마일로 발권가능한 AA 좌석과 BA마일로 발권가능한 AA 좌석 수가 확연히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비수기인 10월 중순쯤 BOS-ICN 노선을 두 마일리지 발권 사이트에서 검색해 보았는데요..
BA의 경우 Qatar Airway 한 편만 결과로 나오지만,
AA의 경우 총 40개 결과, 1스탑으로 필터해도 총 6개 결과가 나오고 이는 대부분 AA 운행 노선들이었습니다. (이콘 말고는 차감율이 사악하긴 하네요)
AA 노선 이외의 원월드 발권이라면 BA 카드도 괜찮은 옵션일 것 같은데, BOS-ICN 의 경우 AA 노선에 기대할수 밖에 없어서 AA에 비해 좋을 것 같지가 않네요. 현재 Citi AA 카드도 75k 오퍼 중이기도 하고요. (85k보다 10k 적긴 하지만요)
Bank of America Premium Rewards Elite Credit Card 추천이요. 1년만 열고 계시면 550 연회비에 (항공 300 + 라이프스타일 150) * 2년 + 사인업750을 받고, 식당 되는 PP 카드도 본인 포함 4명까지 AU 등록없이 가능해요. 취소 신공으로 항공 크레딧 받기 쉽고요. 넷플릭스, 우버등으로 라이프스타일 크레딧 받기 쉽고요.
오 전혀 고려하지 못했던 카드인데 한 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저라면 음... 하얏 열고 skypass로 가겠습니다. 얼마전에 Skypass Select 70K promotion이 끝난게 아쉽지만 대신 Signiture 40K 처닝으로... 올리신 여행후기 보니 댄공으로 한국 한번 더 가실것 같아요 :)
어차피 마일/포인트 인플레는 필연... 왠지 유뱅도 패밀리룰 따라할것 같은 느낌이죠? 이참에 Skypass Signiture 40K 받고 Select 60K까지 가시면 도합 100K~ㅎ
하얏 얼마전에 5k 더주는 오퍼나, 말씀하신 Skypass Select 70k 오퍼를 잡았어야 하는데 말이죠 ㅠ 거기에 더불어 원래 Amex Hilton Aspire NLL 풀렸을 때 마지막에 신청하려고 했는데, 일반/서패스보다 NLL 일찍 끝나서...하아... 스펜딩 채우던거 최대한 채우다가 신청해야지 했다가 다 놓쳤네요 ㅠ
기본 오퍼로라로 열어야 하려나요...ㅠ 예전에 간간히 오던 Skypass 메일러 오퍼는 요샌 전멸이네요 ㅠ
그쵸 아쉽네요 :) 근데 하얏 5k는 한달 렌트비 내시면 첫 6달동안 2x promotion이라 ㅎ, 그리고 요즘 skypass 40K는 원래 offer인 30K보다 나으니깐요. 다시 30K로 내려가면 더 아쉽지 않을까요... 필요하실때 go하시는게 :)
확 맘에 드는 오퍼는 없는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아플 리텐션 신청가능한 기간이라 신청해보니, 25k MR spend $3000 리텐션 오퍼 받아서 우선 이를 수락했습니다.
1~2달 정도는 이 오퍼 채우면서 다른오퍼 기다려보다가
그때까지 좋은 오퍼가 없으면
그 뒤에 댓글로 추천주신 카드들 중 하나 신청하던지 할 것 같습니다.
조언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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