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이미 다들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Dell $400, Indeed, Adobe 크레딧이 내년부터 Amex Business Plat에서 없어진다고 합니다.
https://thepointsguy.com/news/amex-business-platinum-lose-statement-credits-2024/
따라서 지금 당장 연회비가 나오는 분들의 경우,
"리텐션도 (조금이지만) 받았겠다, Dell에서만 올해 하반기에 $200, 내년 초에 $200 쓰고 닫아야지"
라고 생각하셨다면 두 번째 $200 크레딧은 계산에서 빼야한다라는 것이죠.
2024년부터 Dell이 빠지면서 어떤 다른 베네핏이 더해지는지 아직은 잘 모르겠는데요.
모르는 상태로 지금 당장 킵할지 말지 정해야한다는게 어려운 점 같습니다.
여러분같으면, 올해 연회비가 나온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물론 일단 연회비 내고 나서 상황을 지켜보다가 내년 1월에 airline credit 까지만 뽑아 먹고, 대체되는 benefit이 마땅치 않으면 다운그레이드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다만 이렇게 하려면 리텐션은 받으면 안되겠죠.)
델, 항공크레딧과 라운지 입장이 제겐 제일 큰 혜택이었는데요, 델이 빠지면 닫고 다른 pp카드 주는 카드로 갈아타야겠습니다. 그린으로 다운해서 왔다리 갔다리 할 고민을 덜게 됐네요. 팝업과 같은 요즘 상황에도 아멕스 이익이 오른 걸보면 어찌 돌아가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다른 베네핏이 뭐가 추가될지 궁금합니다.
오 그렇군요. 이번 하반기에 크레딧 쓰고 내년에 어떤 크레딧이 오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겠군요. 원래 필요 없었던 인디드와 어도비 대신 최대한 킵할만한 베네핏이 생기기를 바라는데 기대해봐도 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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