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일 초보입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P1이 군인이라 일단 카드는 열고보자 라는 마인드로 부지런히 열었습니다.
조만간 한국 발령으로 몇년간 한국에서 살게되는데
나가기 전에 한국에서 동남아 쪽으로 여행하기 유용한 카드좀 오픈하려고 하는데
한국에 나간지도 오래고 살아본건 더 오래전이라 뭐가 좋을지 감이 안잡히네요ㅠ
왠만한 카드는 다 있습니다.
아멕스 플랫, 골드, 힐튼 계열, 메리엇 계열
체이스 사리, 사프, 하얏트, IHG, 유나이티드, 메리엇
적고보니 더 열수 있는게 있을까 싶은데...
델타가 유용할지 잘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는 분 있을까요?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무조건 수수료 없는 카드를 가져가야하긴 하는데, 저라면
- 호텔카드는 호텔에서 묵을때 그리고 항공사 카드는 항공사에서 쓰는걸 추천합니다 (아니면 포인트를 사용하시겠죠?)
- 사리가 메인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식당같은곳을 봤을때도 비자가 더 쓰기 편할듯 싶습니다.
- 만약에 카드 한개를 더 여실수 있다면 캡원 벤처x로 식당이나 대중교통을 제외한 곳에서 x2를 받으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한국가서 카드 만드셔도 됩니다. APO 주소로 다 보내줘요. USPS로 물건 보내주는 곳에서 소포도 받을 수 있습니다. ㅎㅎ
델타가 유용할지 궁금하시면 ICN 기준으로 동남아 지역 마일리지표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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