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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메트로PCS 매장에서 뒤통수 맞은 썰 (직원이 임의로 개통비 추가)

skymind3 | 2024.05.17 14:46:2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요새 메트로PCS에서 타블렛을 저렴하게 얻을 수 있다고 해서 마일모아의 정보를 참고해서 시도하다가 

매장 직원에게 눈탱이 맞은 썰을 풀고자 합니다. 

 

메트로번호를 개통을 하고 원래 하려고 하던 폰이 문제가 생겨서 E Sim이 등록이 안돼서 채팅으로 진행하려 했지만 

개통이 안되면 핸드폰 텍스트로 오는 6자리 코드를 받을 수 없어서 결국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분명 핸드폰 액티베이션 피는 25불+텍스라 안내를 받고 갔기에 당연히 그럴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매장에서는 27불+텍스를 이야기하길래 그정도는 수고비라 생각하고 지불할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결제 단계에 오니 37불이 되는 마법의 가격이 나와버렸습니다. 

우선은 타블렛을 바로 신청하는 것이 급하다는 생각에 웃으며 나왔습니다.

 

하지만 집에 오니 남미 직원에게 당했다는 생각에 기분이 별로인 것입니다.

그래서 홈페이지를 접속해보니 거기에는 현금으로 26.11이 결제가 되었다고 나와있는 겁니다.

25불 +텍스가 맞았던 거죠 그리고 분명 카드로 결제를 했는데 거기에는 현금으로 결제가 된것으로 나와있더라고요.

그때 직감을 했습니다. 이 친구들이 중간에서 장난을 친거구나. 

그래서 매장을 찾아가 따질까 하다가 그 친구들 얼굴을 보는 것이 별로라 채팅으로 상담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커스터머 서비스 직원이 자신들은 26.11이 챠지 되어 있는데 내가 낸 것이 맞냐는 말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지불한 금액은 카드로 37불을 결제 했고 니가 보는 것은 내가 낸것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내가 카드로 냈고 현금으로 낸적이 없다고 하니

그친구가 그제서야 이해를 하고 저에게 준 솔루션은 지금 은행에서 37불을 디스퓻하고 다시 26.11을 결제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메트로 PCS스토어는 개인 지점인거 같더라고요 카드 청구 이름도 다른 통신사이더라고요

10불이 안되는 돈이지만 속았다는 생각에 어찌나 전투력이 상승하던지....

미국에 와서 매형 밑에 핸드폰이 있다가 보니 개통이 처음인데 이런 눈팅이를 맞을 줄이야...

 

혹시나 매장을 이용하시는 분들 직원이 장난치지 않도록 주의 하심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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