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pnews.com/article/singapore-airlines-flight-turbulence-5a9a268e1a6a6fb9ece7e58b5ea9231b
히스로를 출발해서 싱가포르 창이 공항으로 향하던 SQ321편이 태국 근방에서의 급작스런 난기류로 인해 방콕 수완나폼 공항으로 회항했다고 합니다.
비행 중 부상자 다수 및 사망자가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사망자가 1명, 부상자는 30여명 가량입니다.
올해는 JL사고부터 좋지 않은 소식이 끊이질 않네요.
난기류로 사망이요???
난기류 사망이라니...
올해는 항공사들에게 안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네요.
Singapore Airlines flight cruising at an altitude of 37,000 feet (11,300 meters). Just after 0800 GMT, the Boeing 777 suddenly and sharply pitched down to 31,000 feet (9,400 meters) over the span of some three minutes, the data shows.
보통 수준의 난기류는 아니긴 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벨트 착용할 시간도 없이 갑자기 난기류 맞았는지...
아이고 세상에 이런일이!
거의 비행기가 추락하지 않은것만으로도 다행으로 생각해야하는 수준이네요.
3분동안 급강하 하면서 모두들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아이고오.. ㅠ_ㅠ 깜짝 놀랐네요
응급실에서 추가 사망자 발생하여 2명 사망 부산 29명인 것으로 보입니다.
R.I.P.
정말 안타깝네요.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고당시 사망하신 분은 심장마비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된다고 하구요..
난기류는 인간이 정복하지 못한 그 영역이 아닐까 합니다... 그 큰 777이 순식간에 몇천피트나 떨어졌으니 ...
너무 안타까운소식이네요.
와.. 정말 무서웠을것 같아요. 2명이나 사망이라니 터뷸런스 늘 별거 아니라 생각했던게 다시 겁나지네요. 정말 사고당한 모든 사람들 그리고 승무원 기장들 다 트라우마 심하겠어요.
많은 분들이 애매하게 발표한 언론 초기보도들 때문에 난기류 때문에 비행기가 6천피트 강하 하여 인명 사고가 났다고 이해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 같네요.
비행데이터를 참고하여 좀 더 객관적으로 자세히 분석한 영상이 있어서 링크 합니다. https://youtu.be/XMDqVAYA5-s?si=HLJzlhEsb3QRfAw6
핵심은 난기류를 만나서 비행기가 약 1분간 비행기가 위아래로 요동 쳤고, 실제 고도는 400ft 정도 올라갔다가 다시 순항 고도로 내려왔다고 합니다.
3분간 6천피트 강하한 것은 매우 정상적인 강하율(분당 -2000ft)이고 사고 발생 후에 수습을 위해 기장이 의도해서 내려온 것이라고 하네요.
이러나 저러나 가장 중요한 교훈은 안전벨트만 매면 치명상을 입을 확률을 거의 없다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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