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한국-일본 노선 이용예정입니다만, 혹시 출발 당일 공항에 미리 가면 더 일찍 출발하는 비행편에 탑승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현재 가지고 있는 티켓은 이코노미 어워드 티켓입니다.
미국 항공사들은 Standby 관련 규정들이 잘 나와있습니다만, 한국 항공사들은 관련 내용을 찾기가 힘드네요.
대한항공의 경우, 원래 관련 규정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현재로서는 국제선 보너스 항공권의 경우 공항 대기를 받지 않는다고 나오네요. https://www.koreanair.com/kr/ko/footer/customer-support/notice/2023/2308-bnhl
아시아나 항공의 경우, 검색해보면 비즈니스 좌석 대기 관련 내용은 나오는데, 이코노미 Standby 에 대한 내용은 보이지 않습니다. 경험해보신 분 계실까요?
제가 비행기 놓쳐서 제 친구가 대신타고갔던 경우는 있었습니다. ICN-YYZ 대한항공
그 친구는 공항가서 스탠바이 했었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혹시 2023년 8월 21일 이전이셨을까요 이후셨을까요?
Revenue ticket 이지만 제가 옛날에 LAX-ICN 시도해봤을때는 안됐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3454794
감사합니다. 링크주신 글 들어가보니 꽤 오래전 글이네요. 요즘이라고 달라졌을 것 같지는 않지만요... 마일리지 티켓은 가능성이 있다고 하셨는데, 밑에 Skyteam 님 댓글 보면 타사 어워드는 다른 듯 합니다ㅠㅠ
같은 운임클래스가 아니면 차액 지불하고 변경수수료까지 내야합니다
자사 어워드면 현장 대기후 가능할거고
타사 어워드는 아예 방법 없습니다
유나이티드로 끊은 타사 어워드라서... 좀 희망이 없어보이네요. 밑져봐야 본전이니 탑승 전날에 전화나 한 통 해 보려 합니다.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