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후기 남깁니다. 숙박권 털러 방문했습니다.

1. 올드하다. 전반적으로 바닥에 박혀있는 카펫이 세탁이 불가한 형태이고 오래사용해서 때가 쩐듯한 느낌과 구석구석 좀 올드한편. 청결상태는 쏘쏘.

2. 매우 습하다. 제습기 샤프가 설치되어 계속 틀어뒀는데 하루밤 지내는데 물통 2번 풀로 비움.

3. 좀 정신없는 로비 밑 분위기. 한국사람 베트남사람 각종 관광객 등등 사람이 좀 많음.

4. 직원들은 친절

5. 서호 바로 앞이라 호수뷰이긴하나 진짜 습한 느낌

6. 다시 재방문 의사는 레노베이션 싹하면 maybe, 너무 습해서 다소 꺼려짐. 특히 발코니가 있어도 방충망도 없고 습해서 밖에 앉아서 10분있으면 거의 옷이 축축하게 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