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G는 BRG 클레임을 하면 무료라는 말씀이세요???

첫날이 무료라는 거 게시판에서 찾았네요... ㅋㅋ

ㅋㅋㅋ

저도 이럴 땐 성격 급함 ㅋㅋㅋ

그러게요.. 6월 중순에 뉴욕에서 며칠 보낼 예정이라 열심히 BRG 뒤지고 있는데, 가끔 생업에 지장이 생겨서 지금 좀 참고 있습니다.. 제가 뉴욕 쪽에서 BRG 또 발견하면 정보 올릴께요.. 

하얏 트라이얼 채우실 자신이 있으시면 모르겠지만, 꽁이 더 좋지 않을까요 ㅎㅎ

혹시 시카고 거쳐 뉴욕갔다가 오는 여정이심, 제가 update해서 올린 정보로 BRG 해서 숙박도 하시고, 남은 가용한 resource로 하얏 다이아 트라이얼을 6월 이후에 시작하시면 좋지 않을까요??  그럼 즐거운 여행 되세요.

Perfectvlue 님 혹시 여정이 3박 정도 되시면, Consecutive night가 되지 않게 또 다시 BRG 신청 하실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첫날 BRG 무료 숙박 / 둘째박 Paid 숙박 / 세째날 무료 숙박..   

Seqlee 님이 위에 언급하신 것처럼,  "BRG룰상 같은 하우스홀드에서는 consecutive night를 할수없게되어있더라고요(60마일반경 IHG계열 호텔)",  연속 숙박은 안되니까, 퐁당퐁당 식으로요. 

그렇지만, 애가 있거나 하면, 사실 이렇게 매일 숙소를 옮기는 게 참 번거롭긴 하겠지요.. 

네. 좋죠? ㅋ

Online으로 하는 것을 저도 잘 몰라서 물어보니,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2~3일지나야 결과를 알 수 있다고 하면서 기냥 전화하는 것이 더 좋을거라고 그러네요(전화를 걸면 20-25분정도).

오호 이거 더 훌륭한데요? 날짜가 언제죠? 

비스트님..  동일한 bed type과 amenity가 아님 BRG를 클레임이 거절당하는 경우가 평균인 것 같아요.. 그래서 위에서 언급하신 약간은 이상한 상황이 발생한 거구요.. 나름 accormodating한 CSR을 만나신 거네요.. 도와주려는 게 아니라, 거절할 맘이 더 큰 CSR이었으면 그렇게 자기가 찾아주는 수고까진 잘 안 하거든요.. 

동일한 조건의 예약을 잡기 위해 걸리는 시간은 대부분의 CSR이 기다려줘요. 지금 하고 있고, 1분 안에 confirmation number 준다고 하면요.. 

좀 더 색다른 경험을 하나 공유할께요..  아주 가끔 이유를 알 수 없지만, 본인이 찾은 site에서는 lower rate가 보이는데, 이상하게 상대편 CSR이 보는 시스템에서 안 보여서 BRG 승인을 해 줄 수 없다는 경우도 생겨요.. IHG 뿐만 아니라 Hyatt 및 다른 곳에서도요..  제가 뉴욕 맨하탄 BRG 가능한 곳으로 올렸던 곳 중 하나가 이런 상황이었어요.. 제가 이런 경우, 그럼 screenshot이나 Hotels.com에서 예약을 한 후, 그 예약 number를 보내줘도 안 되겠냐고 했더니, 본인이 보는 system에서 확인하고 screenshot을 증거 자료로 documentation해야 한다구요.. 그럼 CSR이 보는 site의 screenshot을 보내달라고 했다니, 제 이멜로 보내주더라구요.. 정말로 lower rate가 안 떠요.. 그래서 전, 제가 보는 site의 link를 보내줄 테니까, 그 쪽에서 그 link로 한 번 보라구 답장했구요.. Skype로 통화중인 상태에서요.. 

그랬더니 자기도 제가 보낸 link에서 보니, lower rate가 뜨는 거에요..  그 이후엔 또 한 5분 쯤 통화대기 시켜놓더니, 결국은 승인해 줬어요.. 자신들의 BRG 승인 절차에 맞는 자료를 모두 확보했으니까요. 

그래도, 전 그 CSR이 넘 고맙더라구요.. 제 생각엔 도와주려는 맘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었거든요..  전에 이런 비슷한 상황에서 다른 CSR은 그냥 미안하다고, 자기는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말만 되풀이 하다가 통화가 끝났던 경험 땜에, 별 기대를 하지 않았었거든요.. 

카드 reconsideration 요청때와 마찬가지도, 어떤 CSR을 만나느냐가 atypical situation는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조식 포함된 intercontinental에서 기분 좋은 하루 보내셔요.. 

IKEA님.. BRG 신청도 각자의 상황과 선호도가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클레임 Review 동안 competing rate이 바뀌면 BRG claim은 거절됩니다. 

전, 전화와 online 모두 BRG claim가 가능하면, 무조건 전화합니다.. 전에 Hilton처럼 BRG 클레임을 on-line으로 했더니 그 사이에 lower rate이 없어져서 승인 못 받았거든요.. 그 때 Hilton에서 screenshot이나 competing website의 예약을 주면 다시 review를 하겠다고 했는데, 물론 없었죠.. 혹시나, non-refundable이면 나름 risk를 부담해야 하고, 그렇게 일일이 준비하고, 기다리는 게, 전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Hilton은 거의 안 합니다. 

아마도 한 두번 전화로 승인받게 되시면, 전화가 훨씬 편하게 느껴지실 꺼에요.. 전 컴퓨터에서 Skype하면서, hold된 동안 그냥 제 일 하다가, 또 CSR이랑 얘기하거든요.. 

BRG를 통해서 공짜 혹은 discounted rate으로 숙박하게 되면, 그냥 돈 주고는 호텔 stay하기 힘든 부작용 생겨요~~~

다시 찾아보니 hotels.com에서 제공하는 20% off 오퍼가 그 사이에 사라졌네요.

예약할 때 스샷찍어놓은거 다시 첨부해서 매일로 보냈네요.

전화로 예약할 걸 그랬어요ㅠㅠ

ihg측에서 찍어 보내준 스샷은 할인이 끝난 후에 적용된 가격으로 보내준 거고요.

진짜 얍삽한듯.... 여튼 어떻게 반응할지 지켜봐야겠네요.

아마도 숙박할 때 까지도 price adjustment를 받지 못하실 지도 몰라요.. 제가 위의 댓글에 올린 것 처럼, 전 한 번도 adjusted rate에 관한 이멜을 받은 적인 없었습니다.. 그냥 호텔에서 자기들의 system에 어떤 BPG관련 code를 쓰는 지, 숙박하면서 비용을 청구받을 적도 없구요.. 

CSR 말에 의하면, 혹시나 호텔에서 free night으로 숙박을 못하게 되면, 우선을 먼저 pay하고, 자신들이 보내준 승인 확인 이멜이랑 reference number를 가지고 contact하면, 6주에서 8주 걸쳐서, check으로 reimburse해준 답니다.. 예약에 있는 주소지로 check이 발송된다구요.. 

그건 아마도 당시에 가겨차이가 있던 rate 이 그래서 그렇게 쓰신거 같습니다.  방종류가 같고 가격이 비싸면 해당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