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정보]
[5/24/24] 발느린 늬우스 - 왜 오늘은 5/24 인가요 ㅠㅠ 5/24 싫어요 ㅠㅠ

shilph | 2024.05.24 09:55:0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금요일 입니다. 이번 주도 어김없이 금요일이 오네요. 얼마전에 월요일이었던거 같은데 시간 무엇?ㅇㅁㅇ???

아무튼 이번 주도 놓친 늬우스는 금요일에 해결하는 겁니다. 놓칠뻔한 늬우스도 찾아서 읽는 카드나라의 착한 어른이들은 발늬를 정독하는겁니다 러브라이브 노래를 듣는겁니다 'ㅁ')/

아니, 그러니까 발늬는 러브라이브 홍보글이라니까요...

 

 

 

 

 

 

 

버진 아틀란틱, ANA 비지니스 마일 차감 기습 인상

#벌써일년 작년 봄에 ANA 마일 차감을 기습적으로 올린 버진 아틀란틱 에서 또다른 기습 인상을 했습니다. 작년이 일등석을 타겠으로 했다면, 이번에는 비지니스가 타겟 입니다. 변경된 노선을 보자면

  • 일본 - 말레이시아/미얀마/싱가폴/태국/베트남 비지니스 왕복: 6만 5천 -> 7만
  • 일본 - 하와이/인도/인도네시아 비지니스 왕복: 7만 -> 7만 5천
  • 일본 - 호주/캐나다/미국서부 비지니스 왕복: 9만 -> 10만 5천
  • 일본 - 유럽/미국 중부/미국 동부 비지니스 왕복: 9만 5천 -> 12만

전체적으로 장거리 노선에 타격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여전히 이 정도면 선방이 아닌가 싶은 수준의 인상입니다. 특히 미국 동부 - 일본 노선의 경우, 유할도 그리 높지 않은데 비지니스 왕복으로 12만이라면 그야말로 혜자니까요. 요즘 미항사의 경우 아시아 지역 비지니스 편도로 10만이어도 감지덕지인데, 버진은 편도로는 6만이면 되니 그야말로 이 정도 인상이면 감사의 절을 올려야한다고 봅니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 수준이니까요.

일단 이번에 올랐으니 적어도 한동안은 더 오르는 일이 없지 않을까 싶은데, 과연 언제까지 이 정도로 좋은 차감을 보여줄지 걱정이 되네요. 미국 항공사도도 이 정도 수준으로 해주면 더 좋을텐데...

* 출처: Loyalty Lobby

 

 

항공/호텔 프로모션

5월 28일까지 UA 마일 구매시 최대 두 배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 경우 마일당 1.88 센트이고, 이게 최저가이기는 하지만 자주 나오는 가격이기도 하니 구매하실 분은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시면 될 듯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6월 15일까지 시티 TYP 를 터키항공으로 전환시 5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터키 항공은 추가 적립 오퍼가 없기도 하지만, 시티에서 이렇게 많은 추가 적립을 해준 적도 없던거 같은데 말이지요. 참고로 이번 오퍼는 터키항공에서 제공하는 프로모션이기 때문에, 시티 웹싸이트에서는 이 추가 적립률이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추가 적립은 최대 5만 마일까지이며 (즉, 시티 TYP 최대 10만 포인트) 추가 적립 마일은 프로모션 기간 후에 적립될 것이라고 하네요. 상당히 좋은 프로모션이지만, 동시에 터키 마일은 사용이 은근 어렵기 때문에 전환하실 분은 미리 공부를 좀 하고 넘기시길 바랍니다. (One Mile at a Time)

 

5월 28일까지 윈담 포인트 구매시 2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경우 포인트당 0.975 센트 수준으로, 이를 위해서는 3천 포인트 이상 구매하면 된다고 하네요. 시져스 계열 호텔에 레비뉴 숙박을 하실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네요. (One Mile at a Time)

 

타겟이지만 7월 24일까지 메리엇 포인트 구매시 최대 5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만약 50% 추가 적립이면 포인트당 0.83 센트 수준이고요. 문제는 타겟이라서 계정별로 할인율이 다르다고 하네요.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요즘 메리엇 포인트 가치가 델타페소 수준 거의 0.6~0.7 센트 수준이라서 이렇게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는 것도 애매하다는게 문제겠지만요. 혹시라도 구매하실 분은 여행 계획과 포인트/숙박권 등을 따져보시고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스피리트에서 왠일로 좋은 소식이 있네요. 우선 모든 티켓에 대한 일정 변경 수수료를 없앨 것이라고 합니다. 기존에는 최소 60일 이전에 변경/취소시 수수료가 없었고, 최대 119불까지 붙었는데 말이지요. 특히 모든 티켓에 적용된다는 부분만 본다면, 베이직 이코노미는 변경/취소가 불가능한 다른 미국 항공사 (델타, AA, UA 등) 보다 나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저는 안탈거 같지만요. 수수료만 가출하는게 아니라, 영혼도 가출할거 같아서요. (One Mile at a Time)

 

에어 링구스는 올 10월 25일 부터 DUB-LAS 노선을 다시 운항할 것이라고 합니다. 주 3회 운항을 할 것이라고 하네요. 근데 LAX 노선이 있는데 LAS를 왜 추가하는걸까요?ㅇㅅㅇ??? (One Mile at a Time)


얼마전에 UA에서 마일 차감을 급격히 인상 했다고 전했는데, 일부 노선은 다시 인하되었다고 합니다. 여론이 안좋아지니 앗뜨뜨 하면서 한 발 뺀 걸까요? 여론이 들끓으니 며칠 뒤에 정책 바꾸고 하는게 마치 어디서 많이 보던 모습 같은데 ... 말이죠. (Loyalty Lobby)

 

BA 와 젯블루가 DoT 에 코드쉐어 추가를 신청했다고 합니다. 이 내용에 따르면 BA는 뉴욕에서 출발하는 39개 미주 노선과 보스톤에서 출발하는 36개 미주 노선을, 젯블루는 BA에서 운항하는 17개 유럽 노선에 대한 코드쉐어를 신청했다고 하네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잘 되었으면 하네요. 지금도 같은 원월드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하면 좌석이 더 나올지도 모르니까요. (View from the Wing)

 

 

이시국 호텔 늬우스

올 여름 킴튼 시크릿 패스워드는 "Good For The Sol" 이라고 하네요.  근데 Sol 이면 담배 아닌가요?ㅇㅁㅇ??? (Doctor of Credit)

 

 

신규 카드

지난번에 전해드린 것처럼 Cardless 에서 아비앙카 라이프마일 카드를 선보였습니다. 총 두 종의 카드로 모두 아멕스 카드 입니다.

 

아비앙카 라이프마일 아멕스 카드

아비앙카 라이프마일 아멕스 엘리트 카드

연회비 99불

249불

싸인업

4만 마일 (스펜딩 3천불/90일)

기존에 미리 신청한 사람은 5천 마일 추가 (~6/18)

6만 마일 (스펜딩 3천불/90일) + 추가 4만 마일 (총 2만 5천불/365일 스펜딩)

기존에 미리 신청한 사람은 1만 마일 추가 (~6/18)

카테고리 (아비앙카/라이프마일)

x2 x3
카테고리 (식당, 그로서리) x2 x2
카테고리 (기타) x1 x1
아비앙카 등급 실버 실버
라이프마일+   라이프마일+ 라이트

아비앙카 실버 등급 혜택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아비앙카 탑승시 30% 추가 적립
  • 우선 체크인/탑승/수하물
  • 아비앙카 VIP 라운지: 라운지 패스 5장. 라운지 동반자 패스 2장
  • 무료 수하물 하나 추가
  • 프리미엄 좌석 구매시 10% 할인
  • 스얼 실버 등급: 예약 대기자 명단 내에서 우선자 명단에 올라감. 스탠바이 명단 내에 우선자 명단에 올라감

또한 아비앙카 라이프마일+ 라이트 등급의 혜택은 아래와 같고요.

  • 매달 라이프마일 500 마일
  • 아비앙카 좌석을 라이프마일로 구매시 최대 25% 할인
  • 스얼 좌석을 라이프마일로 구매시 10% 할인
  • 라이프마일 호텔 예약시 40% 추가 적립
  • 라이프마일 렌트카 10% 할인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수준인데, 아멕스 엘리트 카드에서 아비앙카 골드 등급을 주지 않는게 참 아쉽네요. 대신 두 카드 모두 실버 등급을 카드 소지하는 기간 동안 준다고 하니, 아비앙카를 종종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일듯 합니다. 특히 라이프마일+ 의 경우, 무료로 제공되는 라이트 등급보다 높은 베이직 이상 등급의 경우, 등급 보유 6개월 이후부터는 라이프마일로 발권한 티켓의 취소/변경 수수료가 무료라고 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추가금을 더 내고 더 높은 등급을 하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카드 오퍼

브랜치에서 체이스 잉크 언리미티드를 열 경우, 싸인업으로 12만 오퍼가 있다고 합니다. 스펜딩도 기존과 동일한 6천불/3개월 이고요. 현재 싸인업이 7만 5천에 + 레퍼럴 보너스가 4만인데, 이건 그냥 카드 한 방에 12만이니 더 좋은데요?ㅇㅁㅇ??? 물론 저는 지난 번에 신청했다가 까여서 안될거 같지만요 ㅜㅜ (Doctor of Credit)

 

아멕스 메리엇 비지니스 카드 싸인업이 5만 포인트 숙박권 5장으로 변경되었네요. 스펜딩은 8천불/6개월로 좀 큰 편이지만, 잘 사용하실 수 있는 분에게는 좋을듯 합니다. 숙박권 오퍼에 여실 분은 적어도 1년 내에 여행 계획이 확실히 있고 + 가려고 하는 곳에서 숙박권을 사용할 수 있는 날짜에 여유가 있는지, 최대 차감액이 너무 높지는 않은지 꼭 확인을 하고 여시길 바랍니다. 숙박권은 포인트랑 달리 받고 1년이 지나면 사라지니까요. 이 오퍼는 7월 10일까지 지속된다고 합니다. (Doctor of Credit)

 

아멕스 힐튼 개인 카드 싸인업도 올라갔습니다.

  • 아너:  7만 & 숙박권. 스펜딩은 2천불/6개월
  • 서패스: 13만 & 숙박권. 스펜딩은 3천불/6개월
  • 애스파이어: 17만 5천 & 숙박권 (이건 원래 주는 것). 스펜딩은 6천불/6개월
  •  비지니스 카드는 17만 5천. 스펜딩은 8천불/6개월

특히 아너와 서패스의 경우 평생 한 번 문구가 없는 오퍼도 있다고 하며, 다른 오퍼들은 퍼블릭만이 아니라 레퍼럴로도 나왔다고 하네요. 흐음... 이번에 한국 가기 전에 서패스나 하나 열까요?ㅇㅅㅇ??? (Doctor of Credit: 신규 오퍼평생 한 번 문구 없는 오퍼)

 

체이스 사파이어 브랜치 오퍼로 나온 최대 8만 5천 오퍼와 사파이어 리져브 7만 5천 오퍼가 6월 22일로 종료된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이런 경우 온라인 오퍼도 비슷한 시기에 종료될 가능성이 있으니, 이렇게 싸인업이 올랐을 때 열고자 하시는 분들은 서두르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이전에 빌트와 AA 의 결별 소식을 전했는데, 날짜가 공개 되었네요. AA 는 6월 24일까지 빌트 파트너로 유지될 것이며, 이후 결별할 것이라고 합니다. 대충 한 달 정도 남은 상황이니 AA와 알라스카 중에서 어디로 넘길 것인지 따져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이제 구글 플라이트에서 싸우스웨스트 검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존에도 사실 나오기는 했는데 가격은 싸우스웨스트 웹싸이트에서 확인해야 했지만, 이제 바로 나온다고 하네요. 사실 최저가 검색에는 구글 플라이트만한 툴이 없는 상황에서 아주 쉽게 가격 확인이 된다고 하니 좋은 소식이네요. 이전에 크롬 익스텐션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제 그냥 지원하네요. (Doctor of Credit)

 

버진 아틀란틱이나 호텔 같은 회사의 모회사인 버진 레드의 코브랜딩 카드가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BoA가 아닌 Synchrony 와 합작으로 나온다고 하며, 마스터카드 시스템을 이용할 이 카드는 올 후반기에 나올 것이라고 하네요. (Loyalty Lobby)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는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 주도 정신 없었네요. 일은 많은데 시스템에 문제가 있어서 별로 일을 못했... ㅠㅠ

이번 분기도 이제 한달 정도 밖에 안남았는데 큰일입니다 ㅠㅠ

 

그런가하면 슬슬 학년말이 오니 이런저런 발표도 있고요. 어제는 따님은 음악수업 (오케스트라 반에서 바이올린을 하고 있어요) 발표가 있어서 다녀왔네요. 아, 잘해서 그런게 아니라 6학년 전체가 다 하는거였어요 ㅎㅎㅎ 밴드, 합창, 오케스트라 중 하나 선택인데, 1년 동안 뭘 배웠는지 보여주는 자리였던거죠 ㅎㅎㅎ

아드님 생일 파티도 하고 왔습니다. 어느새 벌써 9살이 되는거네요 ㄷㄷㄷ 그나저나 둘째/막내는 나이가 들어도 애기 같다는 말은 맞나봅니다 ㅎㅎㅎ 따님은 7살이 되었을 때 되게 큰 느낌이었는데 말이죠 ㅎㅎㅎ 좀 있으면 프리틴의 마지막인 12살인데, 틴에이져가 되면 어떻게 변신을 하려나 걱정입니다. 지금도 아빠 슈슈 하는 나이인데 말이지요. 말 안들으면 인터넷 끊어버려야...

 

이번 주는 역시 버진의 ANA 개악이 눈에 띕니다. 근데 요즘 UA 는 이콘으로 한국 가는 편도도 5만이 넘는 상황에서, 버진으로 ANA 비즈 타고 미국 서부 -> 일본 가는 편도가 5만 초반이니 여전히 혜자인거죠. 자리 잡기가 어려운게 아쉬울 뿐입니다 ㅠㅠ

Cardles 의 아비앙카 카드도 빼놓을 수 없지요. 싸인업이 조금 아쉽지만, 라이프마일을 자주 이용하는 분들은 아멕스 엘리트 카드를 열고 추가금을 내고 라이프마일+ 를 베이직 이상으로 올리면 취소/변경 수수료가 면제니까요. 보통 인당/건당 150불 정도씩 내는 라이프마일이니, 이것만 잘 이용해도 남는 장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시티 TYP 터키 항공 프로모션도 역대급 오퍼이지요. 문제는 추가 적립을 프로모션 기간 이후에 준다는걸 보면 조만간 개악이 있지 않을까... 싶기는 하네요.

카드 오퍼들도 괜찮고요. 특히 힐튼 아너/서패스는 숙박권을 주는 오퍼라서 잘 쓰시면 최소 7만 이상은 이익이지요. 특히 평생 한 번 문구가 없는 오퍼가 있기 때문에, 기존에 만드신 분들도 좋을듯 합니다.

 

평생 한 번은 아멕스만의 룰인 것처럼, 러브라이브 공식 스토어도 매년 다시 열리고 있지요. 올해도 아키바 아트레아 공식 스토어에 러브라이브 콜라보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대충 사진만 봤는데, 저기 가면 스펜딩 채우기 딱 좋을 것 같... Orz #ShutUpAndTakeMyMoney #MyLife4LoveLive 이것저것 살 것 같아서 절대로 가면 안되는 곳 같습니다 ㅎㅎㅎㅎ 팔지는 않겠지만 성우들 싸인 들어간 판넬이 제일 갖고 싶...

요즘 니지욘 2도 열심히 챙겨 보시고 있나요? 이번 주는 시즈쿠 & 란쥬 편이었네요. 란쥬의 약간 어설프지만 살뜰히 멤버 챙기는 모습을 보면 러브라이브 손전화기 게임에서는 왜 그랬던건지 알수가 없어요 주변에 저런 친구가 있으면 좋을거 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ㅎㅎㅎ 누구냐, 내가 친구가 없다고 말한건 'ㅁ'!!!!

 

그런 의미로 이번 주는 란쥬 솔로곡은 어떠신가요? 

러브라이브 니지동의 란쥬가 부릅니다. "Queendom" (가사 중 "무엇이든지, 너의 소망을 들어줄게. 자, 보고 있어줘! 크게 울리는 충동을, 구전되는 전설을")

 

 

그러면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ㅁ')/

댓글 [31]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115,289] 분류

쓰기
1 / 5765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