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분리발권으로 버진애틀랜틱 표를 구입했습니다. 버진애틀랜틱에서 마일리지로 표를 각각 샀습니다.
인천 - 나리타 (27일)
하네다 - 뉴욕 (28일)
2. 사정이 생겨서 인천- 나리타 (27일) 표를 버릴 생각하고 (환불 생각하지 않고), 청주 - 나리타 (28일) 표를 국내 항공사로 구입했습니다.
3. 그런데 한국내에서 버진애틀랜틱에 전화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인천-나리타 (27일) 표를 버리려고 합니다. 혹시 인천-나리타(27일 )비행기에 노쇼를 하면 하네다-뉴욕(28일) 표도 자동 취소가 될까요? 28일 표까지 취소될까봐 무서워 여쭤봅니다.
4. 노쇼시 다른 비행기 탑승거부/입국 거부 같은 패널티가 있을까요?
날짜가 몇일 남지 않아 급한마음에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이 임박해서 좀 그렇긴 하지만 취소 시도를 챗으로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마일리지 항공권을 취소 후 재발권도 해봤고 일정 변경도 해봤는데 챗이 상대적으로 연결이 쉬웠습니다.
24시간내 취소 시도는 안해봤지만 포인트 못 돌려받는다고 명시하던데요. 분리발권했던 ANA 인 경우 같은 공항인데도 시스템 적으로 표가 연결이 안된다고, 저저번엔 공항서 바로 연결해줬다고 했는데도 짐을 찾아 다시 부친 경우가 있었어요. 이런 식이면 다음 비행기가 어차피 다른 표로 인식되어 추가 취소 안날 거 같아요.
저도 채팅에 한표드립니다. 연결되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릴 수도 있는데 연결만 된다면 처리속도는 꽤 빠른 편인 걸로 기억합니다.
영국시간 오전에 전화하시면 좀 빨리 받아요.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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