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저지에 거주하면서 일은 뉴욕으로 다니는 NY Rock~이라고 합니다.
마일모아를 안지는 다른분을 통해서 2달 정도 되었습니다.
미국에 온지는 2000년도에 왔고 처음 크레딧 카드를 만든건 2003년에 은행 구좌를 가지고 있던 HSBC에서 Limit $1,000불로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카드만들때 가장 신경썼던것이 무이자 기간 & 애뉴얼피 없는 카드들 위주로 만들었었는데 마일모아를 알고 난 뒤.......그동안 헛짓거리 하고 있었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현재 가지고 있는 카드들은
HSBC Platinum: 2003년에 처음 만든 카드로 Credit History가 하나도 없던 상황에서 $1,000불 인어 받음. 1% Cash Back
Amex Blue: 2007년에 타겟 오퍼로 메일 받아서 신청해서 $5,000불로 인어 받음.
Amex PRG: 작년에 신청해서 인어 받음, 마모를 알기 전이라 사인업 보너스는 신경 안쓰고 생활비로 용도로 쓸 카드로 신청. 포인트 쌓은거 두번 여행가는데 사용.
Citi Platinum Select: 2008년 말에 걍 무이자 때문에 신청.
Chase Amazon: 2009년에 아마존에 주문 많이 할때 신청. 아마존 구매 $당 3포인트
Barclaycard Visa: 2010년 9월 맥북 프로 살때 무이자 된다고 해서 신청.
P.C. Richardson: 결혼준비 할때 TV 구매시 24개월 무이자 된다고 해서 신청.
Banana Republic Visa: Banana Republic에 옷 사러 갔을때 15% DC 해 준다고 해서 신청.
그외 Bill me later & Amazon Store card가 있음.
많다라고 생각 했는데 하나씩 적어보니 그렇게 많은거 같지도 않고, 맨날 사용하는건 Amex & Hsbc, 그리고 가끔 Chase Amazon이네요.
올해 3월 달에 체크한 Experian 점수는 700 중반대 였고 그동안 자동차 대출 두번 Paid off, 작년에 차 Lease한게 있네요.
여기까지 제 가입인사이고 이후부터 정보(?)일 수도 있는것 입니다.
어제 점심전에 그동안 밀어왔던 Chase Checking Account를 만들러 회사 근처에 있는 Chase 지점에 $200불 쿠폰을 들고 갔었습니다.
마일모아를 알고 난 뒤에 Chase카드의 올라가던 중 추후에 다른 Chase의 완소 카드들을 신청하는데 Chase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는것이 좋다고 하여 거래를 트는 형식으로 만들러 간 것이죠. 이미 그 전에 Chase Amazon card는 있었지만 마모에서 자주 나오는 UR mall도 웹사이트에 안 뜨고, 그리고 Chase로 부터는 타겟 오퍼를 한번도 받은적이 없었습니다.
일단 지점에 가서 $200불 오퍼에 대해서 컨펌 받고 어카운트를 만들면서 제 이름으로 검색을 하더니 그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 했다고 하면서 Credit Card Pre-Approved 되었다고 하면서 Credit Card도 신청하라고 권유를 하더군요. 원래 사프나 프리덤으로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Pre-approved 되었다고 하니 살짝 기분은 좋았습니다만, 좀 더 확실하게 하기 위해 신청하면 무조건 나오는건지, 아니면 신청하면 심사 받고서 추후에 알려주는건지 물어봤는데, Chase 직원이 이건 신청하면 무조건 나오는거다라고 해서 그동안 신청하고 싶었던 사프로 신청했습니다. 신청을 하니 바로 $5,000불 Limit으로 승인 되었다고 알려주면서 7일 정도 후에 받을거라고 하더군요. 사인할거 다 하고 계좌 열은것들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설명을 해 주는데, 사프카드는 3개월이내에 $2,000불 사용하면 40,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원래 스펜딩이 3개월에 $3,000로 알고 있었는데, 그세 바꼈나 하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러고 나선 사무실로 돌아와서 Chase 사이트에 가서 확인을 해 보니 3개월에 $3,000불로 되어 있어서, Chase 에서 프린트 해 준걸 보니 거기에는 3개월에 $2,000불 스펜딩 채우면 40,000 마일로 되어 있더군요. 별로 혜택이 없다고 생각한 Amazon Card를 그래도 나름 열심히 쓴 보람이 있던거 같습니다.
다른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하고, 앞으로 좋은 정보있으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크레딧 히스토리도 짱짱하시고 이제 체이스는 입문하시고 오...... 마일과 포인트들이 줄 서 있네요 ^^
그동안 헛짓거리 하신 건 절대로 아니죠 ^^ 덕분에 이제부터 마적질 하실 기본을 잘 다져놓으신 것 같은데요 ^^
지점에 가셔서 사파이어 프리퍼드 오픈하시면 온라인과 달리 스펜딩이 2천불이라고 하시더군요. 사이트에 3개월 3천불로 되어 있으면 메세지 보내셔서 2천불 확인하세요 ^^
스펜딩에 무리 없고 상관없으시다 해도 뭐 일찍 채우고 일찍 포인트 받으면 좋잖아요 ^^
반갑습니다 ^^
안녕하세요.
지점에서 사프 오픈하면 스팬딩 2000불은 이미 잘 알려진 사항인가 보군요.... 마모 초보티를 팍 냈네요..ㅎㅎ
유자님 말씀처럼 카드 받으면 메세지 보내봐야겠네요.
저도 오늘에야 들어왔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또한 사프 카드 온라인으로 그냥 했는데 역쉬나 초보티 팍팍 내고 있었네요..
안녕하세요. 카드 신청이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 다르니 뭐라고 가늠하기 힘든거 같습니다.
좋은 딜이 왔을때 잘 판단하는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반갑습니다! 저도 언제 체이스 지점이 있는 뉴욕 놀러가면서 200불 쿠폰으로 체킹 어카운트도 열고, 그 때 사파이어도 도전해 볼까 하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Checking Account는 지금 $100불짜리 오퍼도 같이 하고 있어서 꼭 $200불 컨펌 받으시고 여세요
그리고 사프는 잘 되시길 빕니다.
반갑습니다..마모 정규 코스로 무리없이 진행 하시는것 같군요...
마일모아님이 올려주신 마모의 교과서도 열공하시고 게시판도 틈틈히 열고하시고 마일부자 되시길....
환영합니다..한번 발 들이면 뺼수없는 마일의 세계로 들어 오실걸...ㅎㅎㅎ 이러니 좀 무섭지요...
안녕하세요.
마일모아를 알고 나서 그전에는 없던 카드 신청 뽐뿌가....ㅎㅎ
열공해서 부지런히 모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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