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자 중에 마적단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뜩 들었네요....ㅋㅋ
왠지 마일모아 회원이 늘것 같은데요.....ㅋㅋ
기자님이 마일모아까지 링크를 걸었음 참 좋았을것을요.
그럼 진짜 정보 많이 얻을텐데..
기사로 인해 알아서 찾아오시는분들 많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생각엔 이런기사가 나온 이유는 마일모아가 점점 커진다는것을 의미한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일이죠......마모님이 좀더 힘드시겠지만...ㅋㅋ
효과적인 마적질에 필요한 수많은 정보와 노하우에 비교해보자면 기사에 소개된 내용은 크게 대단한 것 같지는 않아요~
그나마 차세워 사프가 소개되었다는 점을 제외하면 일반인들이 누구나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정보를 벗어나지 못한?
일단 발을 닮구고 마모님의 글들을 조금만 이해한다면 와.탕.카....하면서 들어올것 같아요...
저는 그랬었거든요........"이거뭐야....왜 이런걸 지금까지 몰랐던거지?......아싸.~~~~
마일모아가 처음에는 좀 어려워 보이고, 미국 은행 시스템을 설 아는 저같은 초보들에게는 약간 두려움(?)을 느끼는 시도같아 보이는 부분이 있어요.
저도 몇년전부터 친구에게 소개를 받았지만 '뭘 그렇게까지...' 했었답니다. 복잡한 걸 딱 싫어하는 귀차니즘도 있고...영어로 CSR랑 통화해야 하는 것도 부담이고...
그..러..나.. 이거 완전 중독이예요. 첨에는 항공 마일리지 부터 모으다, 슬쩍 호텔로...남편한테 받은 칭찬 뽐뿌질로 호텔 멤버쉽도 업그레이드 해보고...
그러다...어느새 익숙해져버린 아이디들이 친구처럼 느껴지고..정보뿐만 아니라 사는 이야기, 내 취미, 같은 고민들을 나눌 수 있는 작은 커뮤니티라는 걸 느끼게 되었답니다.
그냥 동네 사랑방 한 번 기웃거리듯 소소한 일상을 나누는 그런 사이트가 더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요즘 전 마모앓이 중 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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