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유에쓰빵크에 뭔가를 기대한 것이... ^^;;;
대인배 체이스 정도는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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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안에 $2,500 쓰면 추가 35,000 point 주는 보너스를 날렸네요. ^^;;;
한달만에 깨달았습니다. ㅋ
물론 제가 초짜라서 그런 날짜 잊어버리는 바람에 날린 건 아닙니다. 저는 절대로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90일 되기 며칠 남기고 스팬딩이 $300정도 비는 것을 확인하고는 바로 아마존 상품권 $500을 긁었더랬죠.
문제는 아마존에 저장된 카드를 고를 때 실수로!!!
이미 스팬딩 다 채운 시티힐튼을 골랐지 뭡니까!!!
OTL orz
그걸 이제서야 발견하다니요...... 좌절입니다.
하지만 저는 쿨한 아빠이기 때문에 맘에 담아 두고두고 속상해하지 않고 씩씩하고 끗꿋하게 살아가렵니다. ^^ 마일모아를 몰랐으면 그 첫 스팬딩 50,000도 몰랐을거거든요.
정말 쿨 하십니다. 몇개월 전 마모 게시판에서도 'BM 이후에 한 삽질' ... 이런 댓글들이 쫙 달린 글이 있었는데, 고수님들도 의외의 실수를 종종 하시더라고요. 물론 저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OTL
쿨한 아빠이시지만 일단 연락해서 징징 한 번만 해 보신 후에 씩식하고 꿋꿋하게 살아가시는 게 어떨까요? ㅎㅎㅎ
아까비..... ^^;;
당당하게 말씀하시면 연장 해 줍니다.
살다 보면 너도 그런 실 수 하지않냐?
그래도 안해주면 유자님께 고발하세요 ㅎㅎ
당당하게 하시란 말씀듣고도 큭 웃었는데 아니 엄한데다 저는 왜 끌고 들어가세요....ㅋㅋ
전 공손하게 했을 거란 말이에요!! ㅎㅎ
어쩌다 쿨대디님이 이런 실수를......유자님께 전화해달라고 하세요. ㅋ
아... 여러분들의 따뜻한 성원에 힘입어 좀 warm해져서 질퍽한 SM하나 날려보겠습니다. ^^;;;
아깝네요. 그치만 지나간건 쿨하게 잊어버리세요. 카드가 많으면 관리하기가 힘들어지네요.
스펜딩에 페이먼트에 보너스 확인에.... 그리고 보너스 유지(expire 전)와 사용까지...
진짜 아깝네요..... sm 한 번 보내보신 건가요? 그럼 포기하시기 전에 이제 전화로도 한 번...... ^^;;
댓글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