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적인 사진들이네요....

감사합니다. 마지막 사진의 국경의 모습이 하나로 통일이 되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소스가 아랍쪽인 가보네요. 그런데 미국하고 쿠바 국경이 맞닿은 곳이 있나요? 그 유명한 관타나모 베이 있는 곳에 있는 국경선인것 같기도 하고....

미국 국경중 한곳인 아리조나 노갈리스란곳의 국경은 철조망과 판자로 이루어져 있는데...

멕시코에 있는 사람들이 시도 떄도 없이 판자를 뜷고 밀입국을 시도해서 구멍난 판자를 막는라고

그 주위가 누더기를 기운 옷처럼 덕지 덕지 판자가 붙어 있더군요...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왠지 기분이 묘해지더군요...

바로 옆에 있는데도 한쪽은 왠지 축복 받은 땅이고, 한쪽은 못 먹고 굶주린 땅인거 같아서리...

물론 본인들의 의지력과 노력이 부족한부분도 많겠지만요...

앗! 저 다리! 아이오와-네브라스카 경계...ㅋㅋ 제가 사는 동네네요ㅎ 저 다리가 꾸불꾸불하니 재밌게 생겼답니다ㅎㅎ 저 사진에서 오른쪽으로 차타고 15분 가면 제가 사는 집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