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어릴적(?) 즐겨듯던 노래네요.
그때로 다시 돌아갈수는 없어도 듣고 있으면 행복해져요.
즐거운 주말 시작하세요.
좋은 노래를 들으면 '노래가 정말 좋다' 이런 생각이 들어야 하는데 항상 마지막에는 '노래방에서 이노래 부르다가 정말 힘들었지. 그 삑사리.....' 이렇게 생각이 모아집니다. ㅎㅎ
저도 이 노래 정말 좋아했는데 이 아름다운 노래가 사실은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서 만들었다는 말을 듣곤 얼마나 웃었는 지 몰라요 ㅎㅎㅎ
그 게임이 슈퍼마리오에요. 수퍼마리오가 공주의 손을 잡고 고난과 역경을 헤쳐나가는 것을 상상하면서 들어보세요. ㅋㅋ
이 노래 처음 나왔을때 어떤 친구가 나 요새 "클래식"의 노래 듣는다고 했다가..
니가 무슨 클래식 (정통 클래식을 생각한 듯)을 듣냐고 쿠사리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리고 기다림님의 동심을 깨서 죄송하지만 페르시아의 왕자라고 알고 있습니다. ^^ㅋ
아래는 오늘 화제가 된 사진이네요.. 콜라 12 pack으로 만든 마리오 그림이랍니다. ㅎㅎ
오랜만에 들으니... 좋네요... ^^
투자증권 펀드 운영자이시죠... 이런 분들이 더 멋있더라구요... 일과 여가가 다 전문가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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