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가 겁도없이 요즘 한참 예민해 졌다는 체이스에 지난 1월 사파이어 어프루브받고 2주지난 시점에서 사우스웨스트 신청했다 당연히 리젝트 돼었습니다. 게시물들을 정독하다보니 체이스는 한달에 한번만 신청할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망연 자실한 부분은 한번 리젝돼면 6개월을 굶어야한다는 것이였는데요. 갈길이 먼 초보에게는 그야말로 청천병력!
지난주 밑져야 본전이라는 심정으로 전화로 리컨시더 리퀘스트를 시도 했습니다. 답은 '리뷰후에 2주안에 연락 주겠다' 였는데, 오늘 사우스웨스트 카드가 제 어카운트 웹사이트에 리스트가 됐네요.
갈길 바쁜 초보 마적멤버가 6개월간 발목을 잡힐수있었던 상황이 종료돼어 너무 기분 좋습니다.
행복한 하루 돼세요~
본격마적 승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용기를 주는 글이네요.
저도 어제 메리어트를 지르고 말았거든요. 사우스웨스트 받은지 40일 밖에 안 된 시점에 말이죠.
일단 리젝 후, 리컨시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리컨시더 받으신 건가요? 어떤 딜로 말이죠.
별다른 딜은 없었구요. 사파이어 근래에 신청하고 왜 사우스웨스트를 신청하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냥 솔직하게 기존의 사우스웨스마일과 보너스 포인트로 가족여행을 계획중이라고 했습니다.
다른 카드쓰는거 있냐고 물어보길래 체이스 외에 씨티카드와도 거래가 있다고 했구요.
잠시기다리라고 한후 약 1분후에 돌아와서 지금은 승인 여부를 알수 없고 리뷰후에 2주안에 승인여부를 메일로 보내준다고 했습니다.
부디 잘 해결돼어서 거침없는 마적단활동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볼때 요즘의 chase 분위기는 3개 정도가 max 같은데.. 다른 분들의 성공담을 보면, 마치 다른 존재감? 같아요.
축하 듬뿍 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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