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에서 Administrative Fee라고 새로이 $0.61을 내게끔 이번 달부터 요금 고지서에 붙였더라구요.. 

Slickdeal에서 이거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 걸 보고.. Contract끊을 일도 없고 어쩔 수 없네 하며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http://slickdeals.net/f/6047432-Get-out-of-a-post-paid-AT-T-contract-ETF-free-YMMV)

어떤 사람이

4 minute phone call.

-Answered the prompts to cancel my service.
-Confirmed with rep that she was part of Retention (Jenae).
-Explained to her I was happy with the service and not looking to cancel.
-Simply asked for $73.20 credit (5 lines x $0.61 fee X 24 months).
-Explained further what others have been able to get and repeated I did not want to cancel or go through the headache of arbitration
-Offered and accepted a one-time credit of $90

Not as good as others but better than some. Thank you SlickDeals.

이라고 썼길래 저도 전화해봤습니다. 

611로 걸고, 1 --> 4 --> 5 로 Cancel Department로 연결을 해서 

이래 저래 내 친구가 one time credit을 받았다. 나도 줘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 Rep이 참 깐깐하게 그런일 없다 이거는 당연히 charge하는 거고 너는 그냥 내던지 아님 ETF (Early Termination Fee)내고 써비스 끊던가 맘대로 해라. 라고 하더군요. 

그때부터.. 순간 욱해서..  40분간 왜 이 Administrative Fee가 breach of contract이고 Plan Terms (Ch 1.3)의 말이 단순 말장난이고 소비자로써 그냥 받아 들이라고 하는건 말이 안된다하고 계속 말해줬네요. 

이 답답한 Rep은 결국 절대 못 해준다고 제 다른 친구가 받았다면 자기 부서는 절대 못해준다라며 Customer Service한테 이야기 해보라고 그제서야 넘겨주더라구요.. Retention Team에서 그게 안됀다고 말을 하는 것도 웃기지만.. 그냥 답답해서 CS한테 넘겨줘라고 말했어요.

Customer Service Rep이 처음부터 다시 설명해달라고 하길래 지친 상태에서 설명해줬더니 위의 rep이랑 똑같은 이야기를 계속 반복하더라구요. 

그러더니 끝에 위의 Admin Fee가 자기네들 cell tower maintenance에 필요하다면서 이거는 계약 위반 아니다라고 다시 설명하면서 $25불 one time credit (finally...)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고맙다하고 끊고 웹페이지에서 25불 들어온거 확인했네요.. 

이거야 말로 YMMV입니다.. 

또 40분간 전화로 싸움하고 나서 25불 얻어 낼래?라고 물으시면 안할꺼예요. ㅠㅠ

대충 Slickdeal에서 보니깐 

얻어낸 사람들은

$20~50 per line이랑 Early Upgrade Eligibility등등 얻어낸 사람들이 있네요..